GS칼텍스, KGC에 완승 ‘위기서 강했다!’

입력 2013.12.04 (21:55) 수정 2013.12.04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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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NH농협 프로배구에서 GS칼텍스가 주포 한송이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강한 투혼으로 인삼공사를 물리쳤습니다.

<리포트>

GS칼텍스는 한송이가 경기 도중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더욱 강한 집중력을 발휘하며 3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남자부에서는 삼성화재가 우리카드를 3대 0으로 물리치고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상주, 승강 PO 1차전서 강원에 완승

상주가 프로축구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강원을 4대1로 물리치고 1부리그 승격에 유리한 고지에 올랐습니다.

상주와 강원은 오는 7일 강릉에서 플레이오프 2차전을 치릅니다.

상무-연세대, 농구대잔치 결승 격돌

상무와 연세대가 농구대잔치 우승을 놓고 다투게 됐습니다.

상무는 준결승에서 지난 시즌 우승팀 고려대를 87대 65로 제쳤고, 연세대는 경희대을 65대6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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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S칼텍스, KGC에 완승 ‘위기서 강했다!’
    • 입력 2013-12-04 21:57:22
    • 수정2013-12-04 2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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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NH농협 프로배구에서 GS칼텍스가 주포 한송이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강한 투혼으로 인삼공사를 물리쳤습니다.

<리포트>

GS칼텍스는 한송이가 경기 도중 다쳐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더욱 강한 집중력을 발휘하며 3대 0으로 승리했습니다.

남자부에서는 삼성화재가 우리카드를 3대 0으로 물리치고 단독 선두를 지켰습니다.

상주, 승강 PO 1차전서 강원에 완승

상주가 프로축구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강원을 4대1로 물리치고 1부리그 승격에 유리한 고지에 올랐습니다.

상주와 강원은 오는 7일 강릉에서 플레이오프 2차전을 치릅니다.

상무-연세대, 농구대잔치 결승 격돌

상무와 연세대가 농구대잔치 우승을 놓고 다투게 됐습니다.

상무는 준결승에서 지난 시즌 우승팀 고려대를 87대 65로 제쳤고, 연세대는 경희대을 65대6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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