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영상광고’ 사업 관련 뒷돈 받은 KT 전 직원 구속

입력 2013.12.06 (06:34) 수정 2013.12.0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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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조사부는 지하철 영상광고 '스마트몰' 사업 과정에서 수천만원의 뒷돈을 챙긴 혐의 등으로 KT에서 근무했던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10년 4월, 스마트몰 사업 과정에서 한 회계법인으로부터 외부감사를 수주할수 있도록 해달라는 청탁을 받고 그 대가로 2천4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KT는 자체 감사에서 이같은 사실을 적발해 지난 10월 이씨를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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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하철 영상광고’ 사업 관련 뒷돈 받은 KT 전 직원 구속
    • 입력 2013-12-06 06:34:28
    • 수정2013-12-06 16:05:37
    사회
서울중앙지검 조사부는 지하철 영상광고 '스마트몰' 사업 과정에서 수천만원의 뒷돈을 챙긴 혐의 등으로 KT에서 근무했던 이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010년 4월, 스마트몰 사업 과정에서 한 회계법인으로부터 외부감사를 수주할수 있도록 해달라는 청탁을 받고 그 대가로 2천4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KT는 자체 감사에서 이같은 사실을 적발해 지난 10월 이씨를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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