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독일 등 초대형 폭풍우로 피해 속출
입력 2013.12.06 (07:12)
수정 2013.12.06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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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영국 북부지역과 독일, 네덜란드 등에 순간 시속 200킬로미터가 넘는 강풍을 동반한 초대형 폭풍우가 몰아쳤습니다.
곳곳에서 사망자가 발생했고 해일경보 속에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런던 박장범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영국 북부 스코틀랜드에 최대 시속 228킬로미터의 강풍이 불어닥쳤습니다.
출근길 행인들이 강한 바람에 몸을 가누지 못하고 속속 쓰러지면서 부상자가 속출했습니다.
<녹취> 주민
다리 위를 지나던 대형 트럭이 강한 바람에 넘어지면서 승용차를 덮쳐 1명이 사망했습니다.
잉글랜드 북부 노팅엄셔에서도 강풍에 쓰러진 나무가 차와 인도를 덮쳐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 북부의 열차 운행은 하루종일 중단됐습니다.
<녹취> 글래스고 주민
영국 북부를 강타한 대형 폭풍우로 10만 여 가구가 정전됐고 100여 건의 해일 경보가 내려지면서 3천 가구가 긴급 대피했습니다.
독일 함부르크에서도 공항이 폐쇄됐고 학교가 긴급 휴교에 들어갔습니다.
또 덴마크와 네덜란드 북부에서도 철도와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는 등 강풍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박장범입니다.
영국 북부지역과 독일, 네덜란드 등에 순간 시속 200킬로미터가 넘는 강풍을 동반한 초대형 폭풍우가 몰아쳤습니다.
곳곳에서 사망자가 발생했고 해일경보 속에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런던 박장범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영국 북부 스코틀랜드에 최대 시속 228킬로미터의 강풍이 불어닥쳤습니다.
출근길 행인들이 강한 바람에 몸을 가누지 못하고 속속 쓰러지면서 부상자가 속출했습니다.
<녹취> 주민
다리 위를 지나던 대형 트럭이 강한 바람에 넘어지면서 승용차를 덮쳐 1명이 사망했습니다.
잉글랜드 북부 노팅엄셔에서도 강풍에 쓰러진 나무가 차와 인도를 덮쳐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 북부의 열차 운행은 하루종일 중단됐습니다.
<녹취> 글래스고 주민
영국 북부를 강타한 대형 폭풍우로 10만 여 가구가 정전됐고 100여 건의 해일 경보가 내려지면서 3천 가구가 긴급 대피했습니다.
독일 함부르크에서도 공항이 폐쇄됐고 학교가 긴급 휴교에 들어갔습니다.
또 덴마크와 네덜란드 북부에서도 철도와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는 등 강풍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박장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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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독일 등 초대형 폭풍우로 피해 속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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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6 07:14:53
- 수정2013-12-06 07:50:16
<앵커 멘트>
영국 북부지역과 독일, 네덜란드 등에 순간 시속 200킬로미터가 넘는 강풍을 동반한 초대형 폭풍우가 몰아쳤습니다.
곳곳에서 사망자가 발생했고 해일경보 속에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런던 박장범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영국 북부 스코틀랜드에 최대 시속 228킬로미터의 강풍이 불어닥쳤습니다.
출근길 행인들이 강한 바람에 몸을 가누지 못하고 속속 쓰러지면서 부상자가 속출했습니다.
<녹취> 주민
다리 위를 지나던 대형 트럭이 강한 바람에 넘어지면서 승용차를 덮쳐 1명이 사망했습니다.
잉글랜드 북부 노팅엄셔에서도 강풍에 쓰러진 나무가 차와 인도를 덮쳐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 북부의 열차 운행은 하루종일 중단됐습니다.
<녹취> 글래스고 주민
영국 북부를 강타한 대형 폭풍우로 10만 여 가구가 정전됐고 100여 건의 해일 경보가 내려지면서 3천 가구가 긴급 대피했습니다.
독일 함부르크에서도 공항이 폐쇄됐고 학교가 긴급 휴교에 들어갔습니다.
또 덴마크와 네덜란드 북부에서도 철도와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는 등 강풍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박장범입니다.
영국 북부지역과 독일, 네덜란드 등에 순간 시속 200킬로미터가 넘는 강풍을 동반한 초대형 폭풍우가 몰아쳤습니다.
곳곳에서 사망자가 발생했고 해일경보 속에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런던 박장범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영국 북부 스코틀랜드에 최대 시속 228킬로미터의 강풍이 불어닥쳤습니다.
출근길 행인들이 강한 바람에 몸을 가누지 못하고 속속 쓰러지면서 부상자가 속출했습니다.
<녹취> 주민
다리 위를 지나던 대형 트럭이 강한 바람에 넘어지면서 승용차를 덮쳐 1명이 사망했습니다.
잉글랜드 북부 노팅엄셔에서도 강풍에 쓰러진 나무가 차와 인도를 덮쳐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스코틀랜드와 잉글랜드 북부의 열차 운행은 하루종일 중단됐습니다.
<녹취> 글래스고 주민
영국 북부를 강타한 대형 폭풍우로 10만 여 가구가 정전됐고 100여 건의 해일 경보가 내려지면서 3천 가구가 긴급 대피했습니다.
독일 함부르크에서도 공항이 폐쇄됐고 학교가 긴급 휴교에 들어갔습니다.
또 덴마크와 네덜란드 북부에서도 철도와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는 등 강풍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런던에서 KBS 뉴스 박장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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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장범 기자 newsgu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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