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중국으로 달아난 성폭행범 8년 만에 검거
입력 2013.12.06 (11:30)
수정 2013.12.06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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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36살 서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서씨는 지난 2005년 7월 서울 휘경동의 한 다세대주택에 침입해 집에 혼자 살고 있던 여성을 성폭행하고 7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중국으로 달아난 서씨를 중국 사법당국과의 공조로 8년 만에 현지에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씨는 범행 직후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지만 검찰에서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중국으로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씨는 지난 2005년 7월 서울 휘경동의 한 다세대주택에 침입해 집에 혼자 살고 있던 여성을 성폭행하고 7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중국으로 달아난 서씨를 중국 사법당국과의 공조로 8년 만에 현지에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씨는 범행 직후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지만 검찰에서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중국으로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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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중국으로 달아난 성폭행범 8년 만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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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6 11:30:07
- 수정2013-12-06 16:02:25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36살 서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서씨는 지난 2005년 7월 서울 휘경동의 한 다세대주택에 침입해 집에 혼자 살고 있던 여성을 성폭행하고 7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중국으로 달아난 서씨를 중국 사법당국과의 공조로 8년 만에 현지에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씨는 범행 직후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지만 검찰에서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중국으로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씨는 지난 2005년 7월 서울 휘경동의 한 다세대주택에 침입해 집에 혼자 살고 있던 여성을 성폭행하고 7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중국으로 달아난 서씨를 중국 사법당국과의 공조로 8년 만에 현지에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씨는 범행 직후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지만 검찰에서 구속영장이 기각되자 중국으로 달아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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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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