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풍에 비행기도 날릴 뻔…‘휘청’

입력 2013.12.06 (16:48) 수정 2013.12.0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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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영국의 버밍엄 공항입니다.

시속 200km에 이르는 강풍에 휩쓸려 영국에선 어제 많은 피해가 있었는데요.

공항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착륙을 시도하던 비행기가 강풍으로 인해 휘청하는데요.

아슬아슬해 보이던 첫 번째 착륙이 실패하고 잠시 뒤 두 번째 착륙을 시도하지만 이마저도 실패하고 맙니다.

결국 이 비행기는 강풍을 피해 인근 개트윅 공항으로 날아가 착륙을 성공했다고 하는데요.

아찔한 착륙 모습을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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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풍에 비행기도 날릴 뻔…‘휘청’
    • 입력 2013-12-06 16:48:36
    • 수정2013-12-06 17: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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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영국의 버밍엄 공항입니다.

시속 200km에 이르는 강풍에 휩쓸려 영국에선 어제 많은 피해가 있었는데요.

공항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착륙을 시도하던 비행기가 강풍으로 인해 휘청하는데요.

아슬아슬해 보이던 첫 번째 착륙이 실패하고 잠시 뒤 두 번째 착륙을 시도하지만 이마저도 실패하고 맙니다.

결국 이 비행기는 강풍을 피해 인근 개트윅 공항으로 날아가 착륙을 성공했다고 하는데요.

아찔한 착륙 모습을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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