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모그 최악…초미세먼지 기준치 20배↑

입력 2013.12.07 (08:54) 수정 2013.12.0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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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미세먼지가 걷혀 맑은 하늘이 드러났지만 중국은 지금도 하늘이 뿌옇습니다.

미세먼지농도가 2,3배만 높아도 눈과 목이 따끔하고 암까지 유발하는데 중국 난징시는 한때 초미세먼지 농도가 세계보건기구 기준의 최고 20배 가까이 치솟았습니다.

대기가 안정돼있어 스모그현상은 계속되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서울은 대체로 포근해 야외활동하기 좋겠습니다.

홍콩은 맑고 주말 내내 낮기온은 20도를 웃돌겠습니다.

시드니 우리나라와 반대로 여름에 접어들었죠.

낮기온 25도로 예년 이맘때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두바이와 카이로는 오늘도 맑겠습니다.

모스크바는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는 소나기 예보가 있습니다.

특파원 현장보고의 세계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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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스모그 최악…초미세먼지 기준치 20배↑
    • 입력 2013-12-07 09:00:37
    • 수정2013-12-07 11:20:34
    특파원 현장보고
우리나라는 미세먼지가 걷혀 맑은 하늘이 드러났지만 중국은 지금도 하늘이 뿌옇습니다.

미세먼지농도가 2,3배만 높아도 눈과 목이 따끔하고 암까지 유발하는데 중국 난징시는 한때 초미세먼지 농도가 세계보건기구 기준의 최고 20배 가까이 치솟았습니다.

대기가 안정돼있어 스모그현상은 계속되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오늘 서울은 대체로 포근해 야외활동하기 좋겠습니다.

홍콩은 맑고 주말 내내 낮기온은 20도를 웃돌겠습니다.

시드니 우리나라와 반대로 여름에 접어들었죠.

낮기온 25도로 예년 이맘때 기온을 보이겠습니다.

두바이와 카이로는 오늘도 맑겠습니다.

모스크바는 많은 눈이 내려 쌓이겠습니다.

종일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미국 뉴욕과 로스앤젤레스는 소나기 예보가 있습니다.

특파원 현장보고의 세계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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