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의 조’ 홍명보호, 월드컵 본선행 준비 항로는?

입력 2013.12.07 (06:03) 수정 2013.12.0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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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상대팀이 결정된만큼 이제부터가 본격적인 시작입니다.

브라질 월드컵 본선을 향한 축구 대표팀의 앞으로의 일정,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사상 첫 원정 8강 프로젝트, 첫 발은 브라질에서 내딛습니다.

대표팀은 내년 1월 13일 소집해 현지 적응 훈련을 위해 브라질로 향합니다.

시즌 중인 유럽파는 제외되고 국내파 위주로 구성됩니다.

일주일 가량 브라질의 기후와 분위기 적응에 집중한 뒤 미국으로 이동합니다.

2주 동안 훈련하면서 코스타리카, 멕시코, 미국과 차례로 평가전을 치러 전력을 점검합니다.

동시에 상대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맞춤형 전술도 완성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유상철(전 축구대표팀) : "조추첨 이후 기간동안 유럽팀하고의 평가전이나 친선경기 등을 통해서 보완해야할 점을 알고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워...."

해외 전지훈련을 마친 뒤부턴 본선 준비에 가속도가 붙습니다.

3월 한차례 모의고사를 치르고, 5월 중순 쯤 예비 명단을 꾸려 한차례 평가전을 치른뒤 최종 명단을 확정해 결전지 브라질에 입성합니다.

브라질을 향한 홍명보호의 숨가쁜 행군이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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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상의 조’ 홍명보호, 월드컵 본선행 준비 항로는?
    • 입력 2013-12-07 09:23:13
    • 수정2013-12-07 10:5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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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상대팀이 결정된만큼 이제부터가 본격적인 시작입니다.

브라질 월드컵 본선을 향한 축구 대표팀의 앞으로의 일정, 박주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사상 첫 원정 8강 프로젝트, 첫 발은 브라질에서 내딛습니다.

대표팀은 내년 1월 13일 소집해 현지 적응 훈련을 위해 브라질로 향합니다.

시즌 중인 유럽파는 제외되고 국내파 위주로 구성됩니다.

일주일 가량 브라질의 기후와 분위기 적응에 집중한 뒤 미국으로 이동합니다.

2주 동안 훈련하면서 코스타리카, 멕시코, 미국과 차례로 평가전을 치러 전력을 점검합니다.

동시에 상대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통해 맞춤형 전술도 완성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유상철(전 축구대표팀) : "조추첨 이후 기간동안 유럽팀하고의 평가전이나 친선경기 등을 통해서 보완해야할 점을 알고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워...."

해외 전지훈련을 마친 뒤부턴 본선 준비에 가속도가 붙습니다.

3월 한차례 모의고사를 치르고, 5월 중순 쯤 예비 명단을 꾸려 한차례 평가전을 치른뒤 최종 명단을 확정해 결전지 브라질에 입성합니다.

브라질을 향한 홍명보호의 숨가쁜 행군이 시작됐습니다.

KBS 뉴스 박주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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