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어려울 때 힘이 됐어요”

입력 2013.12.09 (08:28) 수정 2013.12.09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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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살다보면 누구나 어려운 상황에 처하기 마련인데요, 스타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어려운 순간 곁에서 힘이 되어준 스타의 은인, 지금 만나보시죠!!

<리포트>

<녹취> 신동엽(개그맨) : “안녕하세요~”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MC, 신동엽! 그러나 그에게도 힘든 시절은 있었는데요.

<녹취> 신동엽(개그맨) : “너무나 큰 실패를 맛봤기 때문에 빨리 복구하고 싶은 생각에 뭔가 다른.. 제가 신발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데 신발사업을 시작을 한 거예요.”

2005년, 야심차게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시작한 그, 하지만 실패로 돌아가고 또 다른 사업마저 실패하고 말았는데요.

<녹취> 신동엽(개그맨) : “그 당시는 너무나 힘들었죠 사람에게 상처받았던 것 금전적인 문제 여러 가지가 다 복잡했던 건데 가도 가도 끝이 없는 터널이더라고요.”

그런 그의 곁을 지킨 의리의 사나이가 있었으니 바로~

<녹취> 유재석(개그맨) : “함께하면 더욱 행복한 밤 해피투게더!”

국민 MC 유재석!

신동엽씨가 사업을 할 당시 누구보다 먼저 신동엽 씨의 소속사 식구가 되어, 곁을 지켰는데요.

<녹취> 신동엽(개그맨) : “유재석이란... 정말 너무 너무 고마운 은인과도 같은 존재죠. 모든 게 분노가 지배할 당시 저를 잡아줬죠. 마음고생을 많이 해서 한 달에 8kg 정도가 빠졌었죠. 사람들이 물어보면 전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는 게 다이어트 중에서 최고가 마음고생 다이어트.”

<녹취> 허경환(개그맨) : “신동엽 씨 방송 잘 된다고 또 사업하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유재석씨에게 고마움을 표현한 이는 신동엽씨 뿐만이 아닙니다~

<녹취> 이승윤(개그맨) : “제가 시범맨 생활을 할 때 개그맨 처음 되고나서 갔는데 녹화를 마치고 집에를 가려고 하는데 재석이 형이 야! 혼자왔니? 그래서 예 했더니 야 내차 타 그러는 거예요. 차를 태우더니 가면서 이 근처에 가면 맛집이 있으니까 거기서 밥을 또 먹이고 그 다음에 온천에 데리고 간 거예요. 거기서 등도 밀어주고. 이 대스타가 내 등을 막 밀어주는 거예요. 난 너무 감동을 먹었어요. 근데 딱 서울에 도착했는데 택시비를 5만원을 딱 주는 거예요. 집에 가라고. 그래서 전 그때 이후로 후배들이 들어오면 걔들이 좋든 싫든 간에 항상 목욕탕을 데리고 가요”

역시 유재석 씨네요~

<녹취> 허경환(개그맨) : “미스 날씨 진 안혜경!”

다음 주인공, 원조 미녀 기상캐스터 안혜경 씨에게도 고마운 친구가 있다는데요~

바로 대한민국 최고의 섹시퀸 이효리!

두 사람은 연예계 소문난 절친으로도 유명하죠~

<녹취> 유재석(개그맨) : “안혜경씨하고 굉장히 친하죠?”

<녹취> 안혜경(방송인) : “효리랑 안지는 꽤 오래됐고요. 한 5~6년 됐어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친한데도 불구하고 안혜경씨 살짝 소개를 드리자면 이효리씨 눈치를 많이 보는 친구.”

<녹취> 안혜경(방송인) : “아니. 친구인데 무서워.”

<녹취> 유재석(개그맨) : “효리 진짜 가끔 섭섭하다. 친하긴 한데 나한테 너무 이러는 거 뭐야. 이러는데 갑자기 어느날 이효리씨가 너무 잘해줘서 감동받아서 또 효리야~~”

무심한 듯하면서도 의외의 다정함으로 감동을 준다는 이효리 씨~

<녹취> 안혜경(방송인) : “아홉번을 못해주다가도 한 번 잘해주면 감동이 있잖아요. 저희 엄마가 아직도 좀 아프시거든요. 몸이 아프셔서 병원에 계신데 강원도 병원에 입원을 해 계셨어요. 근데 강원도에 크리스마스날 운전을 해가지고 왔어요 혼자. 뜬금없이 왔어요. 저한테도 얘기안하고 문자로 그냥 혹시 몇 호야? 엄마 이름 뭐야? 이렇게 와가지고. 제가 TV에서 항상 그랬거든요. 엄마 효리가 내 친구라고 자랑하고 이랬는데 그렇게 말로만 했던 친구가 병원에 딱 나타난 거예요”

<녹취> 이효리(가수) : “크리스마스니까 뭔가 선물을 해주고 싶은 마음에...”

네~ 힘든 친구를 위해 한걸음의 달려와 준 이효리 씨, 정말 멋지네요!

이번에는 실제로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스타가 있다고 하는데요.

<녹취> 홍석천(방송인) : “자기야~~”

연예계 대표 마당발 홍석천 씨! 그의 목숨을 구해준 이는 바로~

<녹취> 지성(배우) : “웃지마.”

드라마 ‘비밀’로 전국의 여심을 뒤흔든 배우 지성씨입니다!

<녹취> 홍석천(방송인) : “지성씨랑 저랑 태양을 삼켜라라는 드라마를 아프리카 가서 한 달 동안 찍고 왔는데 간이로 만든 계단이 있어요 철계단이. 근데 아프리카에 엑스트라들이 있잖아요. 이 친구들이 되게 무게가 많아서 그 친구들이 먼저 내려가는데 이 철계단이 무너진 거예요. 한 5M 밑으로 무너졌는데 그 위에 바로 저랑 지성 씨랑 발만 떼면 우리가 떨어지는 거였어요. 근데 지성 씨가 저를 딱 이렇게 잡아가지고 딱! 그래서 제가 그 보답으로 결혼식 사회를~”

생명의 은인, 지성 씨를 위해 기꺼이 결혼식 사회를 맡은 홍석천 씨였구요~

2013년 한 해, 큰 사랑을 받은 스타들!

그 중 고마운 분께 감사인사를 전하기 위해 연예수첩을 직접 찾은 분이 있다는데요, 첫 번째 만난 스타는 바로~

김기리의 여자 신보라씨!!

<녹취> 신보라(개그우먼) : “KBS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개그우먼 신보랍니다. 반갑습니다 오랜만이에요~~”

<녹취> 김기리(개그맨) : “손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일도~ 사랑도~ 모두 얻으며 누구보다 행복한 한해를 보낸 개그우먼 신보라씨!

올 해가 가기 전 꼭~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은 분이 있다고 하는데,

<녹취> 신보라(개그우먼) : “처음으로 같이 코너를 해봤어요. 어떤 정말 선배님이 오래하시는 이유가 있구나라는 걸 가까이서 지내면서 느끼고 있거든요. 정말 권위를 내세우지 않는 리더십. 정말 멋있으신 것 같아요. 많이 배웁니다 선배님! 고맙습니다~”

그 분은 바로,

<녹취> 김준호(개그맨) : “여기 있잖아~”

개그맨 김준호 씨!

김준호씨께 신보라씨가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구요~

<녹취> 신보라(개그우먼) : “김준호 선배님~ 앞으로도 개그계의 대장으로서 많이 이끌어주시고 많이 가르쳐주세요. 그리고 선배님. 머리 좀 잘 감으세요~”

김준호씨 들으셨죠~?

네~ 다음 스타는 씨스타의 귀여운 막내에서...

<녹취> 다솜(가수) : “아까 댁한테 자전거로 사고 당한 사람인데요”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속 밝고 씩씩한 공들임 역할로 변신한 그녀, 다솜씨입니다!

<녹취> 다솜(가수) :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씨스타의 다솜입니다. 이번 이 드라마 활동을 하면서 저희 씨스타 멤버들의 빈자리가 굉장히 많이 느껴졌고요. 문득 그냥 언니들에 대한 애정과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그런 기회라고도 생각을 해요”

드라마를 통해 홀로서기중인 다솜 씨,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멤버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는데요.

<녹취> 다솜(가수) : “사랑하는 씨스타 소유언니 보라언니 효린언니 얼마 남지않은 2013년도 우리 멤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나갈 수 있기를 제가 항상 바랄게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네~ 올 한해, 고마운 분께 따뜻한 한마디 건네 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연예수첩> 오승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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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수첩] “어려울 때 힘이 됐어요”
    • 입력 2013-12-09 08:27:24
    • 수정2013-12-09 08:57:38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살다보면 누구나 어려운 상황에 처하기 마련인데요, 스타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어려운 순간 곁에서 힘이 되어준 스타의 은인, 지금 만나보시죠!!

<리포트>

<녹취> 신동엽(개그맨) : “안녕하세요~”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MC, 신동엽! 그러나 그에게도 힘든 시절은 있었는데요.

<녹취> 신동엽(개그맨) : “너무나 큰 실패를 맛봤기 때문에 빨리 복구하고 싶은 생각에 뭔가 다른.. 제가 신발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데 신발사업을 시작을 한 거예요.”

2005년, 야심차게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시작한 그, 하지만 실패로 돌아가고 또 다른 사업마저 실패하고 말았는데요.

<녹취> 신동엽(개그맨) : “그 당시는 너무나 힘들었죠 사람에게 상처받았던 것 금전적인 문제 여러 가지가 다 복잡했던 건데 가도 가도 끝이 없는 터널이더라고요.”

그런 그의 곁을 지킨 의리의 사나이가 있었으니 바로~

<녹취> 유재석(개그맨) : “함께하면 더욱 행복한 밤 해피투게더!”

국민 MC 유재석!

신동엽씨가 사업을 할 당시 누구보다 먼저 신동엽 씨의 소속사 식구가 되어, 곁을 지켰는데요.

<녹취> 신동엽(개그맨) : “유재석이란... 정말 너무 너무 고마운 은인과도 같은 존재죠. 모든 게 분노가 지배할 당시 저를 잡아줬죠. 마음고생을 많이 해서 한 달에 8kg 정도가 빠졌었죠. 사람들이 물어보면 전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는 게 다이어트 중에서 최고가 마음고생 다이어트.”

<녹취> 허경환(개그맨) : “신동엽 씨 방송 잘 된다고 또 사업하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유재석씨에게 고마움을 표현한 이는 신동엽씨 뿐만이 아닙니다~

<녹취> 이승윤(개그맨) : “제가 시범맨 생활을 할 때 개그맨 처음 되고나서 갔는데 녹화를 마치고 집에를 가려고 하는데 재석이 형이 야! 혼자왔니? 그래서 예 했더니 야 내차 타 그러는 거예요. 차를 태우더니 가면서 이 근처에 가면 맛집이 있으니까 거기서 밥을 또 먹이고 그 다음에 온천에 데리고 간 거예요. 거기서 등도 밀어주고. 이 대스타가 내 등을 막 밀어주는 거예요. 난 너무 감동을 먹었어요. 근데 딱 서울에 도착했는데 택시비를 5만원을 딱 주는 거예요. 집에 가라고. 그래서 전 그때 이후로 후배들이 들어오면 걔들이 좋든 싫든 간에 항상 목욕탕을 데리고 가요”

역시 유재석 씨네요~

<녹취> 허경환(개그맨) : “미스 날씨 진 안혜경!”

다음 주인공, 원조 미녀 기상캐스터 안혜경 씨에게도 고마운 친구가 있다는데요~

바로 대한민국 최고의 섹시퀸 이효리!

두 사람은 연예계 소문난 절친으로도 유명하죠~

<녹취> 유재석(개그맨) : “안혜경씨하고 굉장히 친하죠?”

<녹취> 안혜경(방송인) : “효리랑 안지는 꽤 오래됐고요. 한 5~6년 됐어요”

<녹취> 유재석(개그맨) : “친한데도 불구하고 안혜경씨 살짝 소개를 드리자면 이효리씨 눈치를 많이 보는 친구.”

<녹취> 안혜경(방송인) : “아니. 친구인데 무서워.”

<녹취> 유재석(개그맨) : “효리 진짜 가끔 섭섭하다. 친하긴 한데 나한테 너무 이러는 거 뭐야. 이러는데 갑자기 어느날 이효리씨가 너무 잘해줘서 감동받아서 또 효리야~~”

무심한 듯하면서도 의외의 다정함으로 감동을 준다는 이효리 씨~

<녹취> 안혜경(방송인) : “아홉번을 못해주다가도 한 번 잘해주면 감동이 있잖아요. 저희 엄마가 아직도 좀 아프시거든요. 몸이 아프셔서 병원에 계신데 강원도 병원에 입원을 해 계셨어요. 근데 강원도에 크리스마스날 운전을 해가지고 왔어요 혼자. 뜬금없이 왔어요. 저한테도 얘기안하고 문자로 그냥 혹시 몇 호야? 엄마 이름 뭐야? 이렇게 와가지고. 제가 TV에서 항상 그랬거든요. 엄마 효리가 내 친구라고 자랑하고 이랬는데 그렇게 말로만 했던 친구가 병원에 딱 나타난 거예요”

<녹취> 이효리(가수) : “크리스마스니까 뭔가 선물을 해주고 싶은 마음에...”

네~ 힘든 친구를 위해 한걸음의 달려와 준 이효리 씨, 정말 멋지네요!

이번에는 실제로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스타가 있다고 하는데요.

<녹취> 홍석천(방송인) : “자기야~~”

연예계 대표 마당발 홍석천 씨! 그의 목숨을 구해준 이는 바로~

<녹취> 지성(배우) : “웃지마.”

드라마 ‘비밀’로 전국의 여심을 뒤흔든 배우 지성씨입니다!

<녹취> 홍석천(방송인) : “지성씨랑 저랑 태양을 삼켜라라는 드라마를 아프리카 가서 한 달 동안 찍고 왔는데 간이로 만든 계단이 있어요 철계단이. 근데 아프리카에 엑스트라들이 있잖아요. 이 친구들이 되게 무게가 많아서 그 친구들이 먼저 내려가는데 이 철계단이 무너진 거예요. 한 5M 밑으로 무너졌는데 그 위에 바로 저랑 지성 씨랑 발만 떼면 우리가 떨어지는 거였어요. 근데 지성 씨가 저를 딱 이렇게 잡아가지고 딱! 그래서 제가 그 보답으로 결혼식 사회를~”

생명의 은인, 지성 씨를 위해 기꺼이 결혼식 사회를 맡은 홍석천 씨였구요~

2013년 한 해, 큰 사랑을 받은 스타들!

그 중 고마운 분께 감사인사를 전하기 위해 연예수첩을 직접 찾은 분이 있다는데요, 첫 번째 만난 스타는 바로~

김기리의 여자 신보라씨!!

<녹취> 신보라(개그우먼) : “KBS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개그우먼 신보랍니다. 반갑습니다 오랜만이에요~~”

<녹취> 김기리(개그맨) : “손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일도~ 사랑도~ 모두 얻으며 누구보다 행복한 한해를 보낸 개그우먼 신보라씨!

올 해가 가기 전 꼭~ 감사인사를 전하고 싶은 분이 있다고 하는데,

<녹취> 신보라(개그우먼) : “처음으로 같이 코너를 해봤어요. 어떤 정말 선배님이 오래하시는 이유가 있구나라는 걸 가까이서 지내면서 느끼고 있거든요. 정말 권위를 내세우지 않는 리더십. 정말 멋있으신 것 같아요. 많이 배웁니다 선배님! 고맙습니다~”

그 분은 바로,

<녹취> 김준호(개그맨) : “여기 있잖아~”

개그맨 김준호 씨!

김준호씨께 신보라씨가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구요~

<녹취> 신보라(개그우먼) : “김준호 선배님~ 앞으로도 개그계의 대장으로서 많이 이끌어주시고 많이 가르쳐주세요. 그리고 선배님. 머리 좀 잘 감으세요~”

김준호씨 들으셨죠~?

네~ 다음 스타는 씨스타의 귀여운 막내에서...

<녹취> 다솜(가수) : “아까 댁한테 자전거로 사고 당한 사람인데요”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속 밝고 씩씩한 공들임 역할로 변신한 그녀, 다솜씨입니다!

<녹취> 다솜(가수) :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시청자 여러분. 씨스타의 다솜입니다. 이번 이 드라마 활동을 하면서 저희 씨스타 멤버들의 빈자리가 굉장히 많이 느껴졌고요. 문득 그냥 언니들에 대한 애정과 사랑을 확인할 수 있는 그런 기회라고도 생각을 해요”

드라마를 통해 홀로서기중인 다솜 씨, 곁에서 힘이 되어주는 멤버들에게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는데요.

<녹취> 다솜(가수) : “사랑하는 씨스타 소유언니 보라언니 효린언니 얼마 남지않은 2013년도 우리 멤버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지나갈 수 있기를 제가 항상 바랄게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네~ 올 한해, 고마운 분께 따뜻한 한마디 건네 보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연예수첩> 오승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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