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경기장 답사 “우리 팀과 닮았다”
입력 2013.12.09 (11:17)
수정 2013.12.10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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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브라질 월드컵 조 추첨이 끝나자마자 홍명보 감독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내년 6월 알제리와 만날 경기장부터 찾았는데요~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에서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홍명보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가 처음 찾은 곳은 베이라 히오 경기장입니다.
우리가 반드시 이겨야 할 알제리전이 펼쳐질 무대입니다.
아직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고 그라운드 잔디도 이제 막 올라오기 시작할 만큼 어수선했습니다.
홍 감독은 경기장 세부적인 부분까지 꼼꼼히 점검하며 불편함이 없는지 살폈습니다.
경기에 앞서 최종 컨디션을 점검할 훈련장과 선수들이 휴식을 취할 숙소까지 빠짐없이 돌아봤습니다.
홍 감독은 아직 완공되지 않은 경기장이 우리 대표팀과 닮은 점이 있다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인터뷰>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 "저희 팀과 비교하자면 아직 완성되지 않았지만 남은 기간동안 잘 마무리하면 멋있게 변할 것 같다."
코칭스태프는 이후 첫 경기인 러시아전이 벌어질 쿠이아바 경기장과 베이스캠프가 차려질 이과수도 살펴볼 계획입니다.
브라질월드컵을 향한 출발 총성이 울렸습니다.
이제 남은 준비 기간은 6개월입니다.
포르투 알레그리에서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앵커 멘트>
저희는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날씨가 또 추워진다고 하는데요~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하루의 스포츠 중심! 스포츠타임!
브라질 월드컵 조 추첨이 끝나자마자 홍명보 감독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내년 6월 알제리와 만날 경기장부터 찾았는데요~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에서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홍명보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가 처음 찾은 곳은 베이라 히오 경기장입니다.
우리가 반드시 이겨야 할 알제리전이 펼쳐질 무대입니다.
아직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고 그라운드 잔디도 이제 막 올라오기 시작할 만큼 어수선했습니다.
홍 감독은 경기장 세부적인 부분까지 꼼꼼히 점검하며 불편함이 없는지 살폈습니다.
경기에 앞서 최종 컨디션을 점검할 훈련장과 선수들이 휴식을 취할 숙소까지 빠짐없이 돌아봤습니다.
홍 감독은 아직 완공되지 않은 경기장이 우리 대표팀과 닮은 점이 있다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인터뷰>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 "저희 팀과 비교하자면 아직 완성되지 않았지만 남은 기간동안 잘 마무리하면 멋있게 변할 것 같다."
코칭스태프는 이후 첫 경기인 러시아전이 벌어질 쿠이아바 경기장과 베이스캠프가 차려질 이과수도 살펴볼 계획입니다.
브라질월드컵을 향한 출발 총성이 울렸습니다.
이제 남은 준비 기간은 6개월입니다.
포르투 알레그리에서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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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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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 경기장 답사 “우리 팀과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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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9 10:55:31
- 수정2013-12-10 18:47:11
<앵커 멘트>
브라질 월드컵 조 추첨이 끝나자마자 홍명보 감독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내년 6월 알제리와 만날 경기장부터 찾았는데요~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에서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홍명보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가 처음 찾은 곳은 베이라 히오 경기장입니다.
우리가 반드시 이겨야 할 알제리전이 펼쳐질 무대입니다.
아직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고 그라운드 잔디도 이제 막 올라오기 시작할 만큼 어수선했습니다.
홍 감독은 경기장 세부적인 부분까지 꼼꼼히 점검하며 불편함이 없는지 살폈습니다.
경기에 앞서 최종 컨디션을 점검할 훈련장과 선수들이 휴식을 취할 숙소까지 빠짐없이 돌아봤습니다.
홍 감독은 아직 완공되지 않은 경기장이 우리 대표팀과 닮은 점이 있다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인터뷰>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 "저희 팀과 비교하자면 아직 완성되지 않았지만 남은 기간동안 잘 마무리하면 멋있게 변할 것 같다."
코칭스태프는 이후 첫 경기인 러시아전이 벌어질 쿠이아바 경기장과 베이스캠프가 차려질 이과수도 살펴볼 계획입니다.
브라질월드컵을 향한 출발 총성이 울렸습니다.
이제 남은 준비 기간은 6개월입니다.
포르투 알레그리에서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앵커 멘트>
저희는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날씨가 또 추워진다고 하는데요~
건강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하루의 스포츠 중심! 스포츠타임!
브라질 월드컵 조 추첨이 끝나자마자 홍명보 감독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내년 6월 알제리와 만날 경기장부터 찾았는데요~
브라질 포르투 알레그리에서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홍명보 감독을 비롯한 코칭 스태프가 처음 찾은 곳은 베이라 히오 경기장입니다.
우리가 반드시 이겨야 할 알제리전이 펼쳐질 무대입니다.
아직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고 그라운드 잔디도 이제 막 올라오기 시작할 만큼 어수선했습니다.
홍 감독은 경기장 세부적인 부분까지 꼼꼼히 점검하며 불편함이 없는지 살폈습니다.
경기에 앞서 최종 컨디션을 점검할 훈련장과 선수들이 휴식을 취할 숙소까지 빠짐없이 돌아봤습니다.
홍 감독은 아직 완공되지 않은 경기장이 우리 대표팀과 닮은 점이 있다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인터뷰>홍명보(축구대표팀 감독) : "저희 팀과 비교하자면 아직 완성되지 않았지만 남은 기간동안 잘 마무리하면 멋있게 변할 것 같다."
코칭스태프는 이후 첫 경기인 러시아전이 벌어질 쿠이아바 경기장과 베이스캠프가 차려질 이과수도 살펴볼 계획입니다.
브라질월드컵을 향한 출발 총성이 울렸습니다.
이제 남은 준비 기간은 6개월입니다.
포르투 알레그리에서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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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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