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억류 42일 만에 풀려난 6·25전쟁 참전 미국인 메릴 뉴먼 씨가 지난 8일 북한 당국이 영상으로 공개한 사죄문에 대해 자신이 쓴 것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미국으로 돌아가 귀국 첫 밤을 보낸 뉴먼 씨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북한 억류기간 호텔에서 편하게 지냈으며 북한 전통음식을 대접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으로 돌아가 귀국 첫 밤을 보낸 뉴먼 씨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북한 억류기간 호텔에서 편하게 지냈으며 북한 전통음식을 대접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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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먼 “북한 공개 사죄문 내가 쓴 것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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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09 11:05:02
북한 억류 42일 만에 풀려난 6·25전쟁 참전 미국인 메릴 뉴먼 씨가 지난 8일 북한 당국이 영상으로 공개한 사죄문에 대해 자신이 쓴 것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미국으로 돌아가 귀국 첫 밤을 보낸 뉴먼 씨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북한 억류기간 호텔에서 편하게 지냈으며 북한 전통음식을 대접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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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영 기자 ryoo110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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