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이대성 승승장구 ‘코트 위 새 바람’

입력 2013.12.09 (21:53) 수정 2013.12.09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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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 모비스의 신인 가드 이대성 선수가 놀라운 활약으로 양동근의 부상공백을 메우며 성공시대를 예고했는데요.

슈퍼루키 이대성을 이정화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이대성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바로, 열정입니다.

좌충우돌 코트에 모든 것을 쏟아붓고, 감독의 꾸중도 애정어린 칭찬으로 받아들입니다.

<녹취> 작전타임 : “야, 민구는 영리하게 하는데..”

양동근의 부상 공백 6경기 동안 평균 11.8득점에 5개에 가까운 도움, 포인트 가드로 첫 시즌을 맞는 이대성의 성장에 유재학 감독도 흐뭇합니다.

<인터뷰> 유재학(감독) : "야생마를 길들인다고 할까요? 굉장히 거칠지만 그 안에서 가지고 있는 잠재력은 보는 이로 하여금 굉장히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거죠."

<인터뷰> 이대성 : "제 목표는 관심받고 그런 결과가 아니라 제가 조금씩 나아지고 감독님이 말씀하시는 실수 조금 줄어드고 그런거에 오히려 저는 더 행복을 느끼거든요."

화려한 드리블과 순발력, 그리고 수비능력까지 겸비한 이대성, 누구에게도 흔들리지 않는 하루를 만들자 열정, 코트에선 내 모든 것을 쏟기 시간은 중요치 않다, 난 최고가 된다

최고 선수를 꿈꾸며, 코트에 신선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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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루키 이대성 승승장구 ‘코트 위 새 바람’
    • 입력 2013-12-09 21:54:59
    • 수정2013-12-09 22:17:36
    뉴스 9
<앵커 멘트>

프로농구 모비스의 신인 가드 이대성 선수가 놀라운 활약으로 양동근의 부상공백을 메우며 성공시대를 예고했는데요.

슈퍼루키 이대성을 이정화기자가 만났습니다.

<리포트>

이대성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 바로, 열정입니다.

좌충우돌 코트에 모든 것을 쏟아붓고, 감독의 꾸중도 애정어린 칭찬으로 받아들입니다.

<녹취> 작전타임 : “야, 민구는 영리하게 하는데..”

양동근의 부상 공백 6경기 동안 평균 11.8득점에 5개에 가까운 도움, 포인트 가드로 첫 시즌을 맞는 이대성의 성장에 유재학 감독도 흐뭇합니다.

<인터뷰> 유재학(감독) : "야생마를 길들인다고 할까요? 굉장히 거칠지만 그 안에서 가지고 있는 잠재력은 보는 이로 하여금 굉장히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거죠."

<인터뷰> 이대성 : "제 목표는 관심받고 그런 결과가 아니라 제가 조금씩 나아지고 감독님이 말씀하시는 실수 조금 줄어드고 그런거에 오히려 저는 더 행복을 느끼거든요."

화려한 드리블과 순발력, 그리고 수비능력까지 겸비한 이대성, 누구에게도 흔들리지 않는 하루를 만들자 열정, 코트에선 내 모든 것을 쏟기 시간은 중요치 않다, 난 최고가 된다

최고 선수를 꿈꾸며, 코트에 신선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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