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카에다, 시리아서 이라크 사진기자 처형
입력 2013.12.10 (08:24)
수정 2013.12.10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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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의 연계세력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가 북부 시리아에서 이라크인 사진기자를 납치한 뒤 살해했다고 '국경 없는 기자회'가 밝혔습니다.
국경 없는 기자회는, "시리아 북부에서 취재하던 '야세르 파이살 알주마일리'가 시리아에서 외국인 기자로는 처음으로 반군에 의해 처형당했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들어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는 시리아 활동가를 포함해 외국인 기자 등 수십 명을 납치했습니다.
국경 없는 기자회는 시리아를 세계에서 가장 취재하기 위험한 국가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국경 없는 기자회는, "시리아 북부에서 취재하던 '야세르 파이살 알주마일리'가 시리아에서 외국인 기자로는 처음으로 반군에 의해 처형당했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들어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는 시리아 활동가를 포함해 외국인 기자 등 수십 명을 납치했습니다.
국경 없는 기자회는 시리아를 세계에서 가장 취재하기 위험한 국가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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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 카에다, 시리아서 이라크 사진기자 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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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0 08:24:38
- 수정2013-12-10 16:12:32
국제 테러조직 알카에다의 연계세력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가 북부 시리아에서 이라크인 사진기자를 납치한 뒤 살해했다고 '국경 없는 기자회'가 밝혔습니다.
국경 없는 기자회는, "시리아 북부에서 취재하던 '야세르 파이살 알주마일리'가 시리아에서 외국인 기자로는 처음으로 반군에 의해 처형당했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들어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는 시리아 활동가를 포함해 외국인 기자 등 수십 명을 납치했습니다.
국경 없는 기자회는 시리아를 세계에서 가장 취재하기 위험한 국가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국경 없는 기자회는, "시리아 북부에서 취재하던 '야세르 파이살 알주마일리'가 시리아에서 외국인 기자로는 처음으로 반군에 의해 처형당했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들어 '이라크-레반트 이슬람국가'는 시리아 활동가를 포함해 외국인 기자 등 수십 명을 납치했습니다.
국경 없는 기자회는 시리아를 세계에서 가장 취재하기 위험한 국가로 간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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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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