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경찰서는 오늘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16살 이 모군을 존속살해 미수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 군은 어제 새벽 5시쯤 집에서 잠을 자고 있던 아버지 45살 이 모씨와 어머니 42살 김 모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군의 부모는 사건 직후 이군의 동생이 119구급대에 신고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사건 전날 밤 이군이 오토바이를 구입하는 문제로 부모와 다툼이 있었다는 이 군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군은 어제 새벽 5시쯤 집에서 잠을 자고 있던 아버지 45살 이 모씨와 어머니 42살 김 모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군의 부모는 사건 직후 이군의 동생이 119구급대에 신고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사건 전날 밤 이군이 오토바이를 구입하는 문제로 부모와 다툼이 있었다는 이 군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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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에게 흉기 휘두른 1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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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0 10:29:05
강원도 원주경찰서는 오늘 강원도 원주시 단구동 16살 이 모군을 존속살해 미수 혐의로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 군은 어제 새벽 5시쯤 집에서 잠을 자고 있던 아버지 45살 이 모씨와 어머니 42살 김 모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군의 부모는 사건 직후 이군의 동생이 119구급대에 신고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사건 전날 밤 이군이 오토바이를 구입하는 문제로 부모와 다툼이 있었다는 이 군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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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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