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나 “의원직 제명, 대통령 자진 사퇴 가능성보다 낮아”
입력 2013.12.10 (11:09)
수정 2013.12.10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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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장하나 의원은 새누리당의 의원직 제명 추진에 대해 자신의 대선 불복 발언은 제명될 거리가 전혀 아니기 때문에 실제로 제명당할 가능성은 대통령이 자진 사퇴할 가능성보다 낮다고 주장했습니다.
장하나 의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윤리위 제소나, 제명안 제출 등은 새누리당이 특히 많이 사용해왔던 이벤트나 쇼라고 보인다며, 오히려 소모적인 논쟁을 벌이는 것보다 이렇게 형식적인 절차를 밟는 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장 의원은 또, 여당에서 대선 불복의 몸통이 지난 대선 후보였던 문재인 의원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는 질문에 대해서는 문 의원과 가까운 사이도 아니고, 이번에 개인 성명을 내면서 다른 의원과 논의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장하나 의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윤리위 제소나, 제명안 제출 등은 새누리당이 특히 많이 사용해왔던 이벤트나 쇼라고 보인다며, 오히려 소모적인 논쟁을 벌이는 것보다 이렇게 형식적인 절차를 밟는 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장 의원은 또, 여당에서 대선 불복의 몸통이 지난 대선 후보였던 문재인 의원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는 질문에 대해서는 문 의원과 가까운 사이도 아니고, 이번에 개인 성명을 내면서 다른 의원과 논의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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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하나 “의원직 제명, 대통령 자진 사퇴 가능성보다 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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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0 11:09:14
- 수정2013-12-10 11:09:37
민주당 장하나 의원은 새누리당의 의원직 제명 추진에 대해 자신의 대선 불복 발언은 제명될 거리가 전혀 아니기 때문에 실제로 제명당할 가능성은 대통령이 자진 사퇴할 가능성보다 낮다고 주장했습니다.
장하나 의원은 오늘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윤리위 제소나, 제명안 제출 등은 새누리당이 특히 많이 사용해왔던 이벤트나 쇼라고 보인다며, 오히려 소모적인 논쟁을 벌이는 것보다 이렇게 형식적인 절차를 밟는 게 더 효율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장 의원은 또, 여당에서 대선 불복의 몸통이 지난 대선 후보였던 문재인 의원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는 질문에 대해서는 문 의원과 가까운 사이도 아니고, 이번에 개인 성명을 내면서 다른 의원과 논의한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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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희 기자 ging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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