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차트’ 올해 최고 음원은 ‘있다 없으니까’

입력 2013.12.1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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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사이트 엠넷닷컴에서 올해 이용자가 가장 많이 들은 곡은 씨스타19(효린·보라)의 '있다 없으니까'였다.

10일 엠넷닷컴에 따르면 올해 음원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수치를 합산해 정한 음원 순위에서 이 노래가 종합 1위를 차지했다.

곡은 '음원 스트리밍'과 '음원 다운로드' 개별 순위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종합 순위에서는 또 배치기의 '눈물샤워'가 2위, 리쌍의 '눈물'이 4위에 올라 힙합 음악이 강세를 보였다.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처음엔 사랑이란게', '가을밤', '잘할 걸' 등 2집 앨범 수록곡이 고른 사랑을 받은 버스커버스커가 1위를 차지했다.
 
버스커 버스커는 특히 작년 선보인 '벚꽃 엔딩'을 올해도 차트 순위 상위에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버스커버스커는 앨범 부문에서도 2집으로 1위를 차지했다.

'톱100' 차트 진입기간 순위에는 유명 DJ 앨버트 킥의 '블랙'(Black)이 조사 기간 334일 가운데 189일간 차트에 머물며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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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엠넷차트’ 올해 최고 음원은 ‘있다 없으니까’
    • 입력 2013-12-10 14:07:55
    연합뉴스
음원 사이트 엠넷닷컴에서 올해 이용자가 가장 많이 들은 곡은 씨스타19(효린·보라)의 '있다 없으니까'였다. 10일 엠넷닷컴에 따르면 올해 음원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수치를 합산해 정한 음원 순위에서 이 노래가 종합 1위를 차지했다. 곡은 '음원 스트리밍'과 '음원 다운로드' 개별 순위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종합 순위에서는 또 배치기의 '눈물샤워'가 2위, 리쌍의 '눈물'이 4위에 올라 힙합 음악이 강세를 보였다. 아티스트 부문에서는 '처음엔 사랑이란게', '가을밤', '잘할 걸' 등 2집 앨범 수록곡이 고른 사랑을 받은 버스커버스커가 1위를 차지했다.   버스커 버스커는 특히 작년 선보인 '벚꽃 엔딩'을 올해도 차트 순위 상위에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버스커버스커는 앨범 부문에서도 2집으로 1위를 차지했다. '톱100' 차트 진입기간 순위에는 유명 DJ 앨버트 킥의 '블랙'(Black)이 조사 기간 334일 가운데 189일간 차트에 머물며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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