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회는 오늘 서울 소공동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세계인권선언 65주년 기념식을 열어 서울대 정진성 사회학과 교수에게 대한민국 인권상 근정훈장을 수여했습니다.
정진성 교수는 유엔 인권이사회 자문위원과 인권특별보고관,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공동대표 등으로 활동하면서 국제 인권문제 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인권위는 또 일본군 위안부 인권회복에 이바지한 정신대문제대책 부산협의회 김문숙 이사장에게 인권상 국민포장을 수여하고 개인 12명과 3개 단체에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정진성 교수는 유엔 인권이사회 자문위원과 인권특별보고관,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공동대표 등으로 활동하면서 국제 인권문제 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인권위는 또 일본군 위안부 인권회복에 이바지한 정신대문제대책 부산협의회 김문숙 이사장에게 인권상 국민포장을 수여하고 개인 12명과 3개 단체에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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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인권상 근정훈장에 서울대 정진성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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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0 16:34:04
국가인권위원회는 오늘 서울 소공동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세계인권선언 65주년 기념식을 열어 서울대 정진성 사회학과 교수에게 대한민국 인권상 근정훈장을 수여했습니다.
정진성 교수는 유엔 인권이사회 자문위원과 인권특별보고관,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공동대표 등으로 활동하면서 국제 인권문제 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인권위는 또 일본군 위안부 인권회복에 이바지한 정신대문제대책 부산협의회 김문숙 이사장에게 인권상 국민포장을 수여하고 개인 12명과 3개 단체에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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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향 기자 nausik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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