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이 소속 의원 전원 명의로 민주당 양승조, 장하나 의원에 대한 의원직 제명 요구 징계안을 국회 윤리특위에 제출했습니다.
제명안을 제출한 새누리당 김도읍 의원은 오늘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양 의원은 박 대통령에 대한 '암살 선동' 발언을, 장 의원은 '대선 불복' 선언과 보궐 선거 주장을 각각 문제삼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두 의원 모두 헌정질서 중단 상태를 초래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국회의원이 지켜야 할 헌법 준수 의무를 위반하고 품위를 손상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제명안을 제출한 새누리당 김도읍 의원은 오늘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양 의원은 박 대통령에 대한 '암살 선동' 발언을, 장 의원은 '대선 불복' 선언과 보궐 선거 주장을 각각 문제삼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두 의원 모두 헌정질서 중단 상태를 초래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국회의원이 지켜야 할 헌법 준수 의무를 위반하고 품위를 손상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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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누리, 양승조·장하나 ‘의원직 제명안’ 국회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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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0 17:35:37
새누리당이 소속 의원 전원 명의로 민주당 양승조, 장하나 의원에 대한 의원직 제명 요구 징계안을 국회 윤리특위에 제출했습니다.
제명안을 제출한 새누리당 김도읍 의원은 오늘 국회 기자회견을 통해 양 의원은 박 대통령에 대한 '암살 선동' 발언을, 장 의원은 '대선 불복' 선언과 보궐 선거 주장을 각각 문제삼았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두 의원 모두 헌정질서 중단 상태를 초래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국회의원이 지켜야 할 헌법 준수 의무를 위반하고 품위를 손상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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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훈 기자 standb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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