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3연승, 4년여 만에 단독 선두
입력 2013.12.12 (06:24)
수정 2013.12.12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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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엘지가 연장 접전 끝에 오리온스를 힘겹게 꺾고 4년여 만에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종료 5.2초전 엘지는 오리온스 전태풍에 동점슛을 내주며 다잡은 승리를 눈앞에서 놓칩니다.
하지만 연장전에서 양우섭의 3점슛으로 기선을 제압한 엘지는 이어서 김시래의 골밑 득점으로 우위를 이어갔습니다.
김시래의 귀중한 자유투 득점까지 챙긴 엘지는 오리온스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80대 75 승리를 거뒀습니다
힘겹게 3연승을 거둔 엘지는 지난 2009년 11월 이후 4년만에 단독 선두가 됐습니다.
<인터뷰> 김시래(LG) : "이적한 첫해 팀이 단독 선두에 올라서 너무 뿌듯하고 또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KT는 3점슛 5개를 포함해 혼자서 24득점을 올린 에이스 조성민의 활약 속에 동부를 84 대 70으로 이겼습니다
여자프로농구에서는 KDB 생명이 하나외환에 61대 52 역전승을 거두고 올 시즌 홈 경기 첫 승을 거뒀습니다.
남자배구에서는 우리카드가 김정환의 14득점을 앞세워 LIG 3대 1로 이겼습니다.
여자부에서는 도로공사가 GS칼텍스를 3대 1로 꺾고 최하위에서 벗어났습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프로농구에서 엘지가 연장 접전 끝에 오리온스를 힘겹게 꺾고 4년여 만에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종료 5.2초전 엘지는 오리온스 전태풍에 동점슛을 내주며 다잡은 승리를 눈앞에서 놓칩니다.
하지만 연장전에서 양우섭의 3점슛으로 기선을 제압한 엘지는 이어서 김시래의 골밑 득점으로 우위를 이어갔습니다.
김시래의 귀중한 자유투 득점까지 챙긴 엘지는 오리온스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80대 75 승리를 거뒀습니다
힘겹게 3연승을 거둔 엘지는 지난 2009년 11월 이후 4년만에 단독 선두가 됐습니다.
<인터뷰> 김시래(LG) : "이적한 첫해 팀이 단독 선두에 올라서 너무 뿌듯하고 또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KT는 3점슛 5개를 포함해 혼자서 24득점을 올린 에이스 조성민의 활약 속에 동부를 84 대 70으로 이겼습니다
여자프로농구에서는 KDB 생명이 하나외환에 61대 52 역전승을 거두고 올 시즌 홈 경기 첫 승을 거뒀습니다.
남자배구에서는 우리카드가 김정환의 14득점을 앞세워 LIG 3대 1로 이겼습니다.
여자부에서는 도로공사가 GS칼텍스를 3대 1로 꺾고 최하위에서 벗어났습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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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3연승, 4년여 만에 단독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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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2 06:31:11
- 수정2013-12-12 09:34:56
<앵커 멘트>
프로농구에서 엘지가 연장 접전 끝에 오리온스를 힘겹게 꺾고 4년여 만에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리포트>
종료 5.2초전 엘지는 오리온스 전태풍에 동점슛을 내주며 다잡은 승리를 눈앞에서 놓칩니다.
하지만 연장전에서 양우섭의 3점슛으로 기선을 제압한 엘지는 이어서 김시래의 골밑 득점으로 우위를 이어갔습니다.
김시래의 귀중한 자유투 득점까지 챙긴 엘지는 오리온스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80대 75 승리를 거뒀습니다
힘겹게 3연승을 거둔 엘지는 지난 2009년 11월 이후 4년만에 단독 선두가 됐습니다.
<인터뷰> 김시래(LG) : "이적한 첫해 팀이 단독 선두에 올라서 너무 뿌듯하고 또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KT는 3점슛 5개를 포함해 혼자서 24득점을 올린 에이스 조성민의 활약 속에 동부를 84 대 70으로 이겼습니다
여자프로농구에서는 KDB 생명이 하나외환에 61대 52 역전승을 거두고 올 시즌 홈 경기 첫 승을 거뒀습니다.
남자배구에서는 우리카드가 김정환의 14득점을 앞세워 LIG 3대 1로 이겼습니다.
여자부에서는 도로공사가 GS칼텍스를 3대 1로 꺾고 최하위에서 벗어났습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프로농구에서 엘지가 연장 접전 끝에 오리온스를 힘겹게 꺾고 4년여 만에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이정화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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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 5.2초전 엘지는 오리온스 전태풍에 동점슛을 내주며 다잡은 승리를 눈앞에서 놓칩니다.
하지만 연장전에서 양우섭의 3점슛으로 기선을 제압한 엘지는 이어서 김시래의 골밑 득점으로 우위를 이어갔습니다.
김시래의 귀중한 자유투 득점까지 챙긴 엘지는 오리온스의 거센 추격을 뿌리치고 80대 75 승리를 거뒀습니다
힘겹게 3연승을 거둔 엘지는 지난 2009년 11월 이후 4년만에 단독 선두가 됐습니다.
<인터뷰> 김시래(LG) : "이적한 첫해 팀이 단독 선두에 올라서 너무 뿌듯하고 또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KT는 3점슛 5개를 포함해 혼자서 24득점을 올린 에이스 조성민의 활약 속에 동부를 84 대 70으로 이겼습니다
여자프로농구에서는 KDB 생명이 하나외환에 61대 52 역전승을 거두고 올 시즌 홈 경기 첫 승을 거뒀습니다.
남자배구에서는 우리카드가 김정환의 14득점을 앞세워 LIG 3대 1로 이겼습니다.
여자부에서는 도로공사가 GS칼텍스를 3대 1로 꺾고 최하위에서 벗어났습니다.
KBS뉴스 이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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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기자 winw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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