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콕콕7] 독도 역사 담은 영어 영상 유튜브에 게시
입력 2013.12.12 (08:40)
수정 2013.12.12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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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홍보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일본 외무성의 일방적인 독도 동영상에 맞서 독도의 역사를 담은 영어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맞불을 놓았습니다.
서 교수가 오늘(12일) 게시한 6분 40초 분량의 영상은 지난달 독도의 날을 맞아 '한국인이 알아야 할 역사이야기' 제2탄 '독도-역사편' 한국어 영상을 세계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어로 편집해 배포한 것입니다.(youtu.be/N8u3Oo09hps)
그는 "일본 외무성이 만든 영상은 자신들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담고 있지만 '독도-역사편'은 역사적 사실에 접근한 논리적인 입장을 보여준 것이라 세계인들에게 더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영상은 독도의 사시사철, 밤낮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여주고 나서 고려사지리지, 세종실록지리지 등의 자료에 근거한 독도의 역사를 소개합니다. 또 안용복의 활약과 함께 일본 시마네현이 독도를 일본 땅에 편입해 달라고 내무성에 요구하자 '죽도(울릉도) 그리고 그밖에 있는 한 섬(독도)은 본방(일본)과 관계가 없다'라고 태정관에게 지령을 내린 '태정관 지령문' 등도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영상은 메가스터디에서 역사를 담당하는 고종훈 씨, KBS 조수빈 아나운서의 재능기부로 제작됐습니다.
서 교수는 "이번 영상을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에 올려 각국 한인유학생연합회 회원과 트위터의 리트윗(RT), 페이스북의 좋아요(Like) 캠페인을 함께 벌여 홍보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아프리카TV에도 영상을 게시해 우리 스스로 독도를 이해하자는 '독도 지식 캠페인'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서 교수가 오늘(12일) 게시한 6분 40초 분량의 영상은 지난달 독도의 날을 맞아 '한국인이 알아야 할 역사이야기' 제2탄 '독도-역사편' 한국어 영상을 세계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어로 편집해 배포한 것입니다.(youtu.be/N8u3Oo09hps)
그는 "일본 외무성이 만든 영상은 자신들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담고 있지만 '독도-역사편'은 역사적 사실에 접근한 논리적인 입장을 보여준 것이라 세계인들에게 더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영상은 독도의 사시사철, 밤낮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여주고 나서 고려사지리지, 세종실록지리지 등의 자료에 근거한 독도의 역사를 소개합니다. 또 안용복의 활약과 함께 일본 시마네현이 독도를 일본 땅에 편입해 달라고 내무성에 요구하자 '죽도(울릉도) 그리고 그밖에 있는 한 섬(독도)은 본방(일본)과 관계가 없다'라고 태정관에게 지령을 내린 '태정관 지령문' 등도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영상은 메가스터디에서 역사를 담당하는 고종훈 씨, KBS 조수빈 아나운서의 재능기부로 제작됐습니다.
서 교수는 "이번 영상을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에 올려 각국 한인유학생연합회 회원과 트위터의 리트윗(RT), 페이스북의 좋아요(Like) 캠페인을 함께 벌여 홍보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아프리카TV에도 영상을 게시해 우리 스스로 독도를 이해하자는 '독도 지식 캠페인'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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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콕콕7] 독도 역사 담은 영어 영상 유튜브에 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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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2 08:40:20
- 수정2013-12-12 10:46:12
한국 홍보전문가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일본 외무성의 일방적인 독도 동영상에 맞서 독도의 역사를 담은 영어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맞불을 놓았습니다.
서 교수가 오늘(12일) 게시한 6분 40초 분량의 영상은 지난달 독도의 날을 맞아 '한국인이 알아야 할 역사이야기' 제2탄 '독도-역사편' 한국어 영상을 세계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어로 편집해 배포한 것입니다.(youtu.be/N8u3Oo09hps)
그는 "일본 외무성이 만든 영상은 자신들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담고 있지만 '독도-역사편'은 역사적 사실에 접근한 논리적인 입장을 보여준 것이라 세계인들에게 더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영상은 독도의 사시사철, 밤낮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여주고 나서 고려사지리지, 세종실록지리지 등의 자료에 근거한 독도의 역사를 소개합니다. 또 안용복의 활약과 함께 일본 시마네현이 독도를 일본 땅에 편입해 달라고 내무성에 요구하자 '죽도(울릉도) 그리고 그밖에 있는 한 섬(독도)은 본방(일본)과 관계가 없다'라고 태정관에게 지령을 내린 '태정관 지령문' 등도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영상은 메가스터디에서 역사를 담당하는 고종훈 씨, KBS 조수빈 아나운서의 재능기부로 제작됐습니다.
서 교수는 "이번 영상을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에 올려 각국 한인유학생연합회 회원과 트위터의 리트윗(RT), 페이스북의 좋아요(Like) 캠페인을 함께 벌여 홍보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아프리카TV에도 영상을 게시해 우리 스스로 독도를 이해하자는 '독도 지식 캠페인'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서 교수가 오늘(12일) 게시한 6분 40초 분량의 영상은 지난달 독도의 날을 맞아 '한국인이 알아야 할 역사이야기' 제2탄 '독도-역사편' 한국어 영상을 세계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영어로 편집해 배포한 것입니다.(youtu.be/N8u3Oo09hps)
그는 "일본 외무성이 만든 영상은 자신들의 일방적인 주장만을 담고 있지만 '독도-역사편'은 역사적 사실에 접근한 논리적인 입장을 보여준 것이라 세계인들에게 더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습니다.
영상은 독도의 사시사철, 밤낮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여주고 나서 고려사지리지, 세종실록지리지 등의 자료에 근거한 독도의 역사를 소개합니다. 또 안용복의 활약과 함께 일본 시마네현이 독도를 일본 땅에 편입해 달라고 내무성에 요구하자 '죽도(울릉도) 그리고 그밖에 있는 한 섬(독도)은 본방(일본)과 관계가 없다'라고 태정관에게 지령을 내린 '태정관 지령문' 등도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영상은 메가스터디에서 역사를 담당하는 고종훈 씨, KBS 조수빈 아나운서의 재능기부로 제작됐습니다.
서 교수는 "이번 영상을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에 올려 각국 한인유학생연합회 회원과 트위터의 리트윗(RT), 페이스북의 좋아요(Like) 캠페인을 함께 벌여 홍보해 나갈 계획입니다.
또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아프리카TV에도 영상을 게시해 우리 스스로 독도를 이해하자는 '독도 지식 캠페인'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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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철 기자 1201o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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