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도 추위 이어져…곳곳에 눈
입력 2013.12.12 (09:29)
수정 2013.12.12 (10: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어제 전국적으로 눈이 내린뒤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곳곳에 미끄러운 곳도 있을 수 있어 출근길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여의도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황정호 기자! 많이 춥습니까?
<리포트>
네, 옷도 여러겹 입고 목도리에 장갑까지 꼈는데도 냉기가 온 몸으로 느껴집니다.
날은 밝았지만 서울의 현재 기온은 영하 4도로 기온이 좀처럼 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바람도 차가워 체감온도는 더 떨어진 상태입니다.
길을 나선 시민들은 추위가 이미 예보됐던터라 한겨울 옷차림으로 중무장한 모습입니다.
바람을 피하기 위해 옷깃을 여미거나 잔뜩 웅크린 채 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영상 2도로 추위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아침, 중부 서해안부터 눈이 내려 낮에는 중부 지방으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큰 길가나 도로위의 눈은 많이 녹았는데요.
통행량이 적은 주택가 골목길 등 이면도로에 어제 내린 눈이 얼면서 미끄러운 곳이 있을 수 있으니 빙판길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더 추워져 주말까지는 초겨울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여의도역에서 KBS 뉴스 황정호입니다.
어제 전국적으로 눈이 내린뒤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곳곳에 미끄러운 곳도 있을 수 있어 출근길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여의도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황정호 기자! 많이 춥습니까?
<리포트>
네, 옷도 여러겹 입고 목도리에 장갑까지 꼈는데도 냉기가 온 몸으로 느껴집니다.
날은 밝았지만 서울의 현재 기온은 영하 4도로 기온이 좀처럼 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바람도 차가워 체감온도는 더 떨어진 상태입니다.
길을 나선 시민들은 추위가 이미 예보됐던터라 한겨울 옷차림으로 중무장한 모습입니다.
바람을 피하기 위해 옷깃을 여미거나 잔뜩 웅크린 채 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영상 2도로 추위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아침, 중부 서해안부터 눈이 내려 낮에는 중부 지방으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큰 길가나 도로위의 눈은 많이 녹았는데요.
통행량이 적은 주택가 골목길 등 이면도로에 어제 내린 눈이 얼면서 미끄러운 곳이 있을 수 있으니 빙판길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더 추워져 주말까지는 초겨울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여의도역에서 KBS 뉴스 황정호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 낮에도 추위 이어져…곳곳에 눈
-
- 입력 2013-12-12 09:31:10
- 수정2013-12-12 10:00:49
<앵커 멘트>
어제 전국적으로 눈이 내린뒤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곳곳에 미끄러운 곳도 있을 수 있어 출근길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여의도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황정호 기자! 많이 춥습니까?
<리포트>
네, 옷도 여러겹 입고 목도리에 장갑까지 꼈는데도 냉기가 온 몸으로 느껴집니다.
날은 밝았지만 서울의 현재 기온은 영하 4도로 기온이 좀처럼 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바람도 차가워 체감온도는 더 떨어진 상태입니다.
길을 나선 시민들은 추위가 이미 예보됐던터라 한겨울 옷차림으로 중무장한 모습입니다.
바람을 피하기 위해 옷깃을 여미거나 잔뜩 웅크린 채 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영상 2도로 추위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아침, 중부 서해안부터 눈이 내려 낮에는 중부 지방으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큰 길가나 도로위의 눈은 많이 녹았는데요.
통행량이 적은 주택가 골목길 등 이면도로에 어제 내린 눈이 얼면서 미끄러운 곳이 있을 수 있으니 빙판길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더 추워져 주말까지는 초겨울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여의도역에서 KBS 뉴스 황정호입니다.
어제 전국적으로 눈이 내린뒤 기온이 뚝 떨어졌습니다.
곳곳에 미끄러운 곳도 있을 수 있어 출근길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여의도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황정호 기자! 많이 춥습니까?
<리포트>
네, 옷도 여러겹 입고 목도리에 장갑까지 꼈는데도 냉기가 온 몸으로 느껴집니다.
날은 밝았지만 서울의 현재 기온은 영하 4도로 기온이 좀처럼 오르지 않고 있습니다.
바람도 차가워 체감온도는 더 떨어진 상태입니다.
길을 나선 시민들은 추위가 이미 예보됐던터라 한겨울 옷차림으로 중무장한 모습입니다.
바람을 피하기 위해 옷깃을 여미거나 잔뜩 웅크린 채 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영상 2도로 추위는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오늘 아침, 중부 서해안부터 눈이 내려 낮에는 중부 지방으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큰 길가나 도로위의 눈은 많이 녹았는데요.
통행량이 적은 주택가 골목길 등 이면도로에 어제 내린 눈이 얼면서 미끄러운 곳이 있을 수 있으니 빙판길 안전사고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더 추워져 주말까지는 초겨울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여의도역에서 KBS 뉴스 황정호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