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공사장 맨홀서 30대 숨진 채 발견
입력 2013.12.12 (09:58)
수정 2013.12.12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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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 12시쯤 충북 청주시 봉명동의 한 신축건물공사 현장 인근 맨홀 안에서 회사원 36살 장모 씨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현장 관계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발견 당시 맨홀 뚜껑은 열려 있었고 장 씨의 몸에서 뚜렷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장씨가 전날 회사 동료들과 회식을 마친 뒤 집으로 가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발견 당시 맨홀 뚜껑은 열려 있었고 장 씨의 몸에서 뚜렷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장씨가 전날 회사 동료들과 회식을 마친 뒤 집으로 가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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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공사장 맨홀서 30대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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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2 09:58:04
- 수정2013-12-12 15:53:54
어제 낮 12시쯤 충북 청주시 봉명동의 한 신축건물공사 현장 인근 맨홀 안에서 회사원 36살 장모 씨가 쓰러져 숨져 있는 것을 현장 관계자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발견 당시 맨홀 뚜껑은 열려 있었고 장 씨의 몸에서 뚜렷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장씨가 전날 회사 동료들과 회식을 마친 뒤 집으로 가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발견 당시 맨홀 뚜껑은 열려 있었고 장 씨의 몸에서 뚜렷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장씨가 전날 회사 동료들과 회식을 마친 뒤 집으로 가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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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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