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국제자선단체 '휴메디카'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북한에 대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1997년부터 북한을 지원해온 이 단체는 올해 두 차례에 걸쳐 황해남도 지역 병원에 5만 달러 우리 돈 5천 200만원 상당의 의료용품 등을 보냈으며, 내년에도 비슷한 규모의 지원을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단체는 독일 군대와 지방병원, 의료용품 업체 등으로부터 휠체어, 의료기기, 의약품, 유아식 등을 후원 받아 북한에 전달하고 있습니다.
1997년부터 북한을 지원해온 이 단체는 올해 두 차례에 걸쳐 황해남도 지역 병원에 5만 달러 우리 돈 5천 200만원 상당의 의료용품 등을 보냈으며, 내년에도 비슷한 규모의 지원을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단체는 독일 군대와 지방병원, 의료용품 업체 등으로부터 휠체어, 의료기기, 의약품, 유아식 등을 후원 받아 북한에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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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자선단체, 내년에도 5만 달러 상당 대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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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2 11:12:40
독일의 국제자선단체 '휴메디카'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북한에 대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미국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1997년부터 북한을 지원해온 이 단체는 올해 두 차례에 걸쳐 황해남도 지역 병원에 5만 달러 우리 돈 5천 200만원 상당의 의료용품 등을 보냈으며, 내년에도 비슷한 규모의 지원을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단체는 독일 군대와 지방병원, 의료용품 업체 등으로부터 휠체어, 의료기기, 의약품, 유아식 등을 후원 받아 북한에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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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수 기자 sweep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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