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스모그 확산에 항공기 착륙 훈련 강화
입력 2013.12.12 (12:38)
수정 2013.12.1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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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스모그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중국 항공당국이 시계가 나쁠 때를 대비한 항공기 조종사의 착륙 훈련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항공당국은 베이징을 오가는 모든 항공기 조종사에 대해 가시거리가 400m 이하로 떨어지고 활주로를 확실히 볼 수 없을 때 착륙이 가능한 '맹목착륙 2급' 조종 기술 자격을 따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에서는 현재 에어버스 330이나 보잉 767 같은 대형여객기를 조종하는 경우에만 이 등급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중국 항공당국은 베이징을 오가는 모든 항공기 조종사에 대해 가시거리가 400m 이하로 떨어지고 활주로를 확실히 볼 수 없을 때 착륙이 가능한 '맹목착륙 2급' 조종 기술 자격을 따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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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스모그 확산에 항공기 착륙 훈련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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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2 12:38:03
- 수정2013-12-12 15:58:21
중국에서 스모그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중국 항공당국이 시계가 나쁠 때를 대비한 항공기 조종사의 착륙 훈련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중국 항공당국은 베이징을 오가는 모든 항공기 조종사에 대해 가시거리가 400m 이하로 떨어지고 활주로를 확실히 볼 수 없을 때 착륙이 가능한 '맹목착륙 2급' 조종 기술 자격을 따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에서는 현재 에어버스 330이나 보잉 767 같은 대형여객기를 조종하는 경우에만 이 등급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중국 항공당국은 베이징을 오가는 모든 항공기 조종사에 대해 가시거리가 400m 이하로 떨어지고 활주로를 확실히 볼 수 없을 때 착륙이 가능한 '맹목착륙 2급' 조종 기술 자격을 따도록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에서는 현재 에어버스 330이나 보잉 767 같은 대형여객기를 조종하는 경우에만 이 등급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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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영 기자 ryoo110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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