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특혜 채용 여전…기준 변경에 성적 위조도”
입력 2013.12.12 (14:57)
수정 2013.12.1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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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공공기관에서 특정 지원자를 합격시키기 위해 심사기준을 변경하거나 위조된 성적을 반영하는 등 일부 공공기관의 특혜채용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원은 지난 5~6월 토착, 건설 등 5개 민생분야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특혜채용 등 66건의 비리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특히 전국 217개 지방공공기관에서 비정규직을 정규직 또는 무기계약직으로 특별채용하면서, 불투명한 절차를 거쳐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경우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지난 5~6월 토착, 건설 등 5개 민생분야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특혜채용 등 66건의 비리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특히 전국 217개 지방공공기관에서 비정규직을 정규직 또는 무기계약직으로 특별채용하면서, 불투명한 절차를 거쳐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경우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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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기관 특혜 채용 여전…기준 변경에 성적 위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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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2 14:57:53
- 수정2013-12-12 15:37:34
일부 공공기관에서 특정 지원자를 합격시키기 위해 심사기준을 변경하거나 위조된 성적을 반영하는 등 일부 공공기관의 특혜채용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감사원은 지난 5~6월 토착, 건설 등 5개 민생분야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특혜채용 등 66건의 비리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특히 전국 217개 지방공공기관에서 비정규직을 정규직 또는 무기계약직으로 특별채용하면서, 불투명한 절차를 거쳐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경우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지난 5~6월 토착, 건설 등 5개 민생분야를 대상으로 특별점검을 실시한 결과 특혜채용 등 66건의 비리를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특히 전국 217개 지방공공기관에서 비정규직을 정규직 또는 무기계약직으로 특별채용하면서, 불투명한 절차를 거쳐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경우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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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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