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올 겨울들어 가장 추워…아침 서울 -7도

입력 2013.12.12 (15:56) 수정 2013.12.1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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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울 추위에 선물을 받았습니다.

마음이 따뜻한 뉴스 토크 직접 짠 목도리를 선물했는데요.

목도리만 해도 체감온도를 3-4도가량 높일 수 있어 겨울 용품 챙기셔야겠습니다.

목도리뿐 아니라, 내복을 입으면 체감온도 3도 양말도 1도 정도 높일 수 있습니다.

내일은 올 겨울 들어 가장 춥겠는데요.

서울 아침 기온 영하 7도까지 내려가겠고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물면서 한겨울 같겠습니다.

추위는 휴일까지 이어지다가 다음주에 누그러지겠습니다.

현재 중부지방엔 굵은 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파주에 10 가평에 7 서울에도 3센티미터가 넘는 눈이 내렸는데요.

많은 눈이 오면서 서울에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졌고 수도권대부분과 영서, 충남으로 대설주의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강원도에는 2에서 최고 10센티미터 이상, 중부와 남부 내륙에도 1에서 5센티미터의 다소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눈은 오후 늦게 그칠 것으로 보여 퇴근길엔 눈길 사고가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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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일 올 겨울들어 가장 추워…아침 서울 -7도
    • 입력 2013-12-12 15:58:11
    • 수정2013-12-12 16:50:14
    뉴스토크
한겨울 추위에 선물을 받았습니다.

마음이 따뜻한 뉴스 토크 직접 짠 목도리를 선물했는데요.

목도리만 해도 체감온도를 3-4도가량 높일 수 있어 겨울 용품 챙기셔야겠습니다.

목도리뿐 아니라, 내복을 입으면 체감온도 3도 양말도 1도 정도 높일 수 있습니다.

내일은 올 겨울 들어 가장 춥겠는데요.

서울 아침 기온 영하 7도까지 내려가겠고 한낮에도 영하권에 머물면서 한겨울 같겠습니다.

추위는 휴일까지 이어지다가 다음주에 누그러지겠습니다.

현재 중부지방엔 굵은 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파주에 10 가평에 7 서울에도 3센티미터가 넘는 눈이 내렸는데요.

많은 눈이 오면서 서울에도 대설주의보가 내려졌고 수도권대부분과 영서, 충남으로 대설주의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강원도에는 2에서 최고 10센티미터 이상, 중부와 남부 내륙에도 1에서 5센티미터의 다소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눈은 오후 늦게 그칠 것으로 보여 퇴근길엔 눈길 사고가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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