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개혁특위 위원인 새누리당 김회선 의원은 특위 활동 기간은 짧은데 여야 간극이 너무 커 합의를 도출하는데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국정원의 국내 파트 폐지 주장을 접을 것을 야당에 요구했습니다.
국정원 국내파트 담당인 2차장을 지냈던 김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거 노무현 정부도 국정원 개혁을 주장하다가 집권 이후 입장이 달라졌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노무현 정부가 집권 기간 동안 국정원의 국내 정보 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내 조직이 비리 정보 수집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주문하고 또 대공수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 같은 입장 변화는 국정운영을 해보면서 국정원의 실상과 국가안보현실에 대한 깊은 이해 속에 나온 것이라며 특위 위원과 국민들도 이 부분에 대한 이해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정원 국내파트 담당인 2차장을 지냈던 김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거 노무현 정부도 국정원 개혁을 주장하다가 집권 이후 입장이 달라졌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노무현 정부가 집권 기간 동안 국정원의 국내 정보 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내 조직이 비리 정보 수집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주문하고 또 대공수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 같은 입장 변화는 국정운영을 해보면서 국정원의 실상과 국가안보현실에 대한 깊은 이해 속에 나온 것이라며 특위 위원과 국민들도 이 부분에 대한 이해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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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국내파트 폐지’ 접어야…노무현 정부도 집권 후 입장 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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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2 17:25:40
국정원개혁특위 위원인 새누리당 김회선 의원은 특위 활동 기간은 짧은데 여야 간극이 너무 커 합의를 도출하는데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국정원의 국내 파트 폐지 주장을 접을 것을 야당에 요구했습니다.
국정원 국내파트 담당인 2차장을 지냈던 김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거 노무현 정부도 국정원 개혁을 주장하다가 집권 이후 입장이 달라졌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노무현 정부가 집권 기간 동안 국정원의 국내 정보 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내 조직이 비리 정보 수집에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주문하고 또 대공수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이 같은 입장 변화는 국정운영을 해보면서 국정원의 실상과 국가안보현실에 대한 깊은 이해 속에 나온 것이라며 특위 위원과 국민들도 이 부분에 대한 이해를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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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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