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의 추도식이 열렸는데요.
이날 세계 각국 정상들의 수화 통역을 담당했던 사람이 가짜 통역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문제의 이 남성은 추도식이 진행되는 4시간 동안 오바마 대통령을 비롯한 모든 연사들의 바로 옆에 서서 수화 동작을 해보였는데요.
전문가들은 이 남성이 한 수화는 아무런 뜻이 없는 몸짓에 불과하다고 전했습니다.
이 통역사의 정체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는데요.
남아공 정부는 전 세계로 생중계된 엄숙한 추도식이 엉뚱하게도 가짜 수화 통역이란 오점을 남기게 되어 곤혹스러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계를 속인 황당한 사건을 함께 보시죠.
이날 세계 각국 정상들의 수화 통역을 담당했던 사람이 가짜 통역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문제의 이 남성은 추도식이 진행되는 4시간 동안 오바마 대통령을 비롯한 모든 연사들의 바로 옆에 서서 수화 동작을 해보였는데요.
전문가들은 이 남성이 한 수화는 아무런 뜻이 없는 몸짓에 불과하다고 전했습니다.
이 통역사의 정체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는데요.
남아공 정부는 전 세계로 생중계된 엄숙한 추도식이 엉뚱하게도 가짜 수화 통역이란 오점을 남기게 되어 곤혹스러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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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델라 추모식에 가짜 수화 통역사…‘이럴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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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2 17:55:49

지난 10일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의 추도식이 열렸는데요.
이날 세계 각국 정상들의 수화 통역을 담당했던 사람이 가짜 통역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문제의 이 남성은 추도식이 진행되는 4시간 동안 오바마 대통령을 비롯한 모든 연사들의 바로 옆에 서서 수화 동작을 해보였는데요.
전문가들은 이 남성이 한 수화는 아무런 뜻이 없는 몸짓에 불과하다고 전했습니다.
이 통역사의 정체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는데요.
남아공 정부는 전 세계로 생중계된 엄숙한 추도식이 엉뚱하게도 가짜 수화 통역이란 오점을 남기게 되어 곤혹스러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세계를 속인 황당한 사건을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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