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 조계종의 진보적 승려 모임인 실천불교전국승가회는 성명을 내고 수서발 KTX 법인설립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승가회는 수서발 KTX 법인이 철도민영화의 사전 단계라며 장기적으로 운임이 오르고 산간 오지 주민 등 저소득층이 이용하는 노선이 폐지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승가회는 또, 기간산업의 무분별한 민영화는 국민의 고통을 증가시킨다면서 철도노조 파업으로 인한 불편을 감내해 달라고 국민에게 당부했습니다.
승가회는 수서발 KTX 법인이 철도민영화의 사전 단계라며 장기적으로 운임이 오르고 산간 오지 주민 등 저소득층이 이용하는 노선이 폐지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승가회는 또, 기간산업의 무분별한 민영화는 국민의 고통을 증가시킨다면서 철도노조 파업으로 인한 불편을 감내해 달라고 국민에게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실천불교승가회 “수서발 KTX 법인 중단하라”
-
- 입력 2013-12-12 18:46:21
불교 조계종의 진보적 승려 모임인 실천불교전국승가회는 성명을 내고 수서발 KTX 법인설립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승가회는 수서발 KTX 법인이 철도민영화의 사전 단계라며 장기적으로 운임이 오르고 산간 오지 주민 등 저소득층이 이용하는 노선이 폐지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승가회는 또, 기간산업의 무분별한 민영화는 국민의 고통을 증가시킨다면서 철도노조 파업으로 인한 불편을 감내해 달라고 국민에게 당부했습니다.
-
-
박대기 기자 waiting@kbs.co.kr
박대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