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우리은행 연승행진 저지

입력 2013.12.13 (06:24) 수정 2013.12.13 (10:3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여자프로농구에서 신한은행이 개막후 9전 전승을 달리던 선두 우리은행의 연승 행진을 막아냈습니다.

이정화 기잡니다.

<리포트>

안방에서 10연승을 내주지 않겠다는 신한은행의 각오는 경기 전부터 비장했습니다.

1쿼터부터 전면 압박수비를 걸었고 리바운드의 집중력은 끈질겼습니다.

공격에서는 골밑과 외곽을 넘나들며 우리은행의 철벽지역방어를 무너트렸습니다

상대 주포 박혜진을 단 5득점으로 묶어낸 신한은행은 74대 71 승리를 거두고 우리은행의 연승행진을 막았습니다

주전 가드 최윤아의 공백 속에 집중력으로 일궈낸 승리였습니다.

<인터뷰> 임달식(신한은행 감독) : "안방에서 우리은행에 연승을 내줄 수는 없다는 생각에 더욱 열심히 한것 같습니다"

남자프로농구에서는 sk가 4쿼터 박상오의 11득점 활약 속에 모비스를 꺾고 공동 선두로 복귀했습니다.

안양에서는 KCC가 인삼공사를 71대 64로 꺾고 5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신한은행, 우리은행 연승행진 저지
    • 입력 2013-12-13 06:26:06
    • 수정2013-12-13 10:34:09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여자프로농구에서 신한은행이 개막후 9전 전승을 달리던 선두 우리은행의 연승 행진을 막아냈습니다.

이정화 기잡니다.

<리포트>

안방에서 10연승을 내주지 않겠다는 신한은행의 각오는 경기 전부터 비장했습니다.

1쿼터부터 전면 압박수비를 걸었고 리바운드의 집중력은 끈질겼습니다.

공격에서는 골밑과 외곽을 넘나들며 우리은행의 철벽지역방어를 무너트렸습니다

상대 주포 박혜진을 단 5득점으로 묶어낸 신한은행은 74대 71 승리를 거두고 우리은행의 연승행진을 막았습니다

주전 가드 최윤아의 공백 속에 집중력으로 일궈낸 승리였습니다.

<인터뷰> 임달식(신한은행 감독) : "안방에서 우리은행에 연승을 내줄 수는 없다는 생각에 더욱 열심히 한것 같습니다"

남자프로농구에서는 sk가 4쿼터 박상오의 11득점 활약 속에 모비스를 꺾고 공동 선두로 복귀했습니다.

안양에서는 KCC가 인삼공사를 71대 64로 꺾고 5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

KBS 뉴스 이정화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