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커스, 가드 블레이크도 부상에 고전

입력 2013.12.13 (08:21) 수정 2013.12.1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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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선수들의 부상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레이커스 구단은 포인트가드 스티브 블레이크가 오른쪽 팔꿈치의 인대를 다쳐 6주간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고 13일 밝혔다.

블레이크는 지난달 25일 경기에서 이 부위를 다쳤지만 통증을 견뎌내며 출전을 강행했다.

레이커스는 가드 요원인 스티브 내시, 조던 파머가 다쳐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불행 중 다행으로 간판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가 최근 복귀해 당분간 포인트 가드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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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이커스, 가드 블레이크도 부상에 고전
    • 입력 2013-12-13 08:21:15
    • 수정2013-12-13 10:34:09
    연합뉴스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가 선수들의 부상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레이커스 구단은 포인트가드 스티브 블레이크가 오른쪽 팔꿈치의 인대를 다쳐 6주간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고 13일 밝혔다.

블레이크는 지난달 25일 경기에서 이 부위를 다쳤지만 통증을 견뎌내며 출전을 강행했다.

레이커스는 가드 요원인 스티브 내시, 조던 파머가 다쳐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고 있다.

불행 중 다행으로 간판 스타 코비 브라이언트가 최근 복귀해 당분간 포인트 가드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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