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에 체감온도 ‘뚝’…내일도 한겨울 추위

입력 2013.12.13 (17:15) 수정 2013.12.13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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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서울이 영하 8.9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지금도 찬바람이 불면서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강원 산간의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안팎 서울을 비롯한 중부내륙지역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지역에 한파특보가 계속되면서 오늘만큼 춥겠습니다.

서울이 영하 7도 철원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겠고 남부지방도 영하에 머물겠습니다.

일요까지 추위는 계속되다가 다음주부터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현재 충청과 호남지역엔 산발적으로 눈이 내리는 곳이 있는데요.

내일까지 충남 서해안에 1~3cm 그 밖의 충청과 호남 경기 남부엔 1cm 안팎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구름 많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빙판길이 유지될 것으로 보여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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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12-13 17:17:17
    • 수정2013-12-13 17: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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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서울이 영하 8.9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웠습니다.

지금도 찬바람이 불면서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강원 산간의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안팎 서울을 비롯한 중부내륙지역은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져 있습니다.

주말인 내일도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지역에 한파특보가 계속되면서 오늘만큼 춥겠습니다.

서울이 영하 7도 철원이 영하 13도까지 떨어지겠고 남부지방도 영하에 머물겠습니다.

일요까지 추위는 계속되다가 다음주부터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현재 충청과 호남지역엔 산발적으로 눈이 내리는 곳이 있는데요.

내일까지 충남 서해안에 1~3cm 그 밖의 충청과 호남 경기 남부엔 1cm 안팎의 눈이 더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지역은 구름 많겠고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추운 날씨에 빙판길이 유지될 것으로 보여 안전운전하셔야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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