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상기 "장성택, 기관총 사살 추정…북 도발 대비”
입력 2013.12.13 (19:03)
수정 2013.12.13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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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국정원으로부터 보고를 받은 서상기 국회 정보위원장은 장성택이 총살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도발 가능성을 있다며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은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상기 국회 정보위원장은 오늘 새벽 국정원으로부터 장성택 처형과 관련된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기관총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서상기(국회 정보위원장) : "최근 장성택 두 사람 처형할 때 기관총으로 처형했다. 같은 방식인 것으로 추정된다."
전격적인 처형 이유로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취약한 권력 기반을 꼽았습니다.
내부 논란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장성택에 정책성과 부진과 내정실패 책임을 물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서 위원장은 김 제1위원장의 공포 통치가 강화될 것이라며, 권력형 분란과 민심이반 가능성도 제기했습니다.
<녹취> 서상기(국회 정보위원장) : "권력재편 과정을 제대로 통제 못하고 경제난이 해결되지 않은 경우 체재 내구력, 체제 지탱력이 약화될 것은 불가피하다."
서 위원장은 또 북한이 내부 불안을 밖으로 돌리기 위해 핵실험 등 도발을 자행할 수 있다며 범국가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은준수입니다.
국정원으로부터 보고를 받은 서상기 국회 정보위원장은 장성택이 총살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도발 가능성을 있다며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은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상기 국회 정보위원장은 오늘 새벽 국정원으로부터 장성택 처형과 관련된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기관총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서상기(국회 정보위원장) : "최근 장성택 두 사람 처형할 때 기관총으로 처형했다. 같은 방식인 것으로 추정된다."
전격적인 처형 이유로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취약한 권력 기반을 꼽았습니다.
내부 논란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장성택에 정책성과 부진과 내정실패 책임을 물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서 위원장은 김 제1위원장의 공포 통치가 강화될 것이라며, 권력형 분란과 민심이반 가능성도 제기했습니다.
<녹취> 서상기(국회 정보위원장) : "권력재편 과정을 제대로 통제 못하고 경제난이 해결되지 않은 경우 체재 내구력, 체제 지탱력이 약화될 것은 불가피하다."
서 위원장은 또 북한이 내부 불안을 밖으로 돌리기 위해 핵실험 등 도발을 자행할 수 있다며 범국가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은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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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상기 "장성택, 기관총 사살 추정…북 도발 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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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3 19:15:48
- 수정2013-12-13 19:59:05
<앵커 멘트>
국정원으로부터 보고를 받은 서상기 국회 정보위원장은 장성택이 총살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도발 가능성을 있다며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은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상기 국회 정보위원장은 오늘 새벽 국정원으로부터 장성택 처형과 관련된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기관총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서상기(국회 정보위원장) : "최근 장성택 두 사람 처형할 때 기관총으로 처형했다. 같은 방식인 것으로 추정된다."
전격적인 처형 이유로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취약한 권력 기반을 꼽았습니다.
내부 논란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장성택에 정책성과 부진과 내정실패 책임을 물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서 위원장은 김 제1위원장의 공포 통치가 강화될 것이라며, 권력형 분란과 민심이반 가능성도 제기했습니다.
<녹취> 서상기(국회 정보위원장) : "권력재편 과정을 제대로 통제 못하고 경제난이 해결되지 않은 경우 체재 내구력, 체제 지탱력이 약화될 것은 불가피하다."
서 위원장은 또 북한이 내부 불안을 밖으로 돌리기 위해 핵실험 등 도발을 자행할 수 있다며 범국가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은준수입니다.
국정원으로부터 보고를 받은 서상기 국회 정보위원장은 장성택이 총살당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도발 가능성을 있다며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은준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상기 국회 정보위원장은 오늘 새벽 국정원으로부터 장성택 처형과 관련된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기관총을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녹취> 서상기(국회 정보위원장) : "최근 장성택 두 사람 처형할 때 기관총으로 처형했다. 같은 방식인 것으로 추정된다."
전격적인 처형 이유로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취약한 권력 기반을 꼽았습니다.
내부 논란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장성택에 정책성과 부진과 내정실패 책임을 물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서 위원장은 김 제1위원장의 공포 통치가 강화될 것이라며, 권력형 분란과 민심이반 가능성도 제기했습니다.
<녹취> 서상기(국회 정보위원장) : "권력재편 과정을 제대로 통제 못하고 경제난이 해결되지 않은 경우 체재 내구력, 체제 지탱력이 약화될 것은 불가피하다."
서 위원장은 또 북한이 내부 불안을 밖으로 돌리기 위해 핵실험 등 도발을 자행할 수 있다며 범국가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KBS 뉴스 은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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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준수 기자 eun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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