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 내일까지 최고 3㎝ 눈…내일 아침 서울 -7도

입력 2013.12.13 (21:56) 수정 2013.12.1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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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장군의 기세가 더 강해지며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도, 충북 북부 지역에 한파 주의보가 내져진 가운데 오늘 아침은 이번 겨울들어 가장 추웠는데요.

내일 아침에도 서울 영하 7도 등 오늘만큼 춥겠습니다.

일요일까지는 예년 기온을 5도 정도 밑돌 것으로 보입니다.

서해안은 내일까지 최고 3cm의 눈이 더 내리겠고, 서울을 비롯한 내륙에도 눈이 살짝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음주는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예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또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서울 경기 지역은 구름 많겠고, 아침 기온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가 춥겠습니다.

오늘 동해안에는 건조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영남 지역도 아침 기온 영하 5도 안팎까지 내려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호남 지역은 새벽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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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해안 내일까지 최고 3㎝ 눈…내일 아침 서울 -7도
    • 입력 2013-12-13 21:57:39
    • 수정2013-12-13 22:04:52
    뉴스 9
동장군의 기세가 더 강해지며 전국이 꽁꽁 얼어붙었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도, 충북 북부 지역에 한파 주의보가 내져진 가운데 오늘 아침은 이번 겨울들어 가장 추웠는데요.

내일 아침에도 서울 영하 7도 등 오늘만큼 춥겠습니다.

일요일까지는 예년 기온을 5도 정도 밑돌 것으로 보입니다.

서해안은 내일까지 최고 3cm의 눈이 더 내리겠고, 서울을 비롯한 내륙에도 눈이 살짝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다음주는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예년 기온을 되찾겠습니다.

또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내일 서울 경기 지역은 구름 많겠고, 아침 기온 영하 10도 안팎까지 내려가 춥겠습니다.

오늘 동해안에는 건조 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산불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영남 지역도 아침 기온 영하 5도 안팎까지 내려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호남 지역은 새벽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5미터까지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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