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매서운 겨울추위…아침 서울 -7.8도

입력 2013.12.14 (06:10) 수정 2013.12.14 (09: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벌써부터 동장군이심술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도 상당히 추운데요.

어제 세운 기록을 향해 기온이 빠르게 내려가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 지역에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 파주의 기온이 서울이 도까지 내려갔습니다.

한낮에도 기온은 크게 오르지 못하겠지만 어제보다는 높겠습니다.

서울의 경우 0도 남부지방도 5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다음주 월요일까지 이어지다가 화요일부터 예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밤사이 중부지방 곳곳에는 눈이 내렸습니다.

지금도 충청과 호남, 영남 일부 내륙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경기 남부은 아침까지 충청도와 전북지역은 오전까지 1cm 안팎의 눈이 산발적으로 내리겠습니다.

서울 경기와 영서, 영남 일부 내륙은 오전까지 눈이 날리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0도 광주 대구 7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다음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영동지역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오늘도 매서운 겨울추위…아침 서울 -7.8도
    • 입력 2013-12-14 08:50:55
    • 수정2013-12-14 09:32:19
    뉴스광장 1부
벌써부터 동장군이심술을 부리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도 상당히 추운데요.

어제 세운 기록을 향해 기온이 빠르게 내려가고 있습니다.

특히,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 지역에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아침 파주의 기온이 서울이 도까지 내려갔습니다.

한낮에도 기온은 크게 오르지 못하겠지만 어제보다는 높겠습니다.

서울의 경우 0도 남부지방도 5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다음주 월요일까지 이어지다가 화요일부터 예년 기온을 회복하겠습니다.

밤사이 중부지방 곳곳에는 눈이 내렸습니다.

지금도 충청과 호남, 영남 일부 내륙지역에 눈이 내리고 있는데요.

경기 남부은 아침까지 충청도와 전북지역은 오전까지 1cm 안팎의 눈이 산발적으로 내리겠습니다.

서울 경기와 영서, 영남 일부 내륙은 오전까지 눈이 날리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어제 같은 시각보다 높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 0도 광주 대구 7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매우 거세게 일겠습니다.

다음주 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영동지역에 눈이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