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서운 추위 기승…서울 등 내륙 오전까지 눈

입력 2013.12.14 (06:25) 수정 2013.12.1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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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입니다.

창밖을 보시면 밤사이 내린 하얀 눈이 소복하게 쌓인 걸 보실 수 있을텐데요.

오늘 경기 남부는 아침까지 충청과 호남지역은 오전까지 1cm 안팎의 눈이 조금 더 내리겠습니다.

다만, 오늘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이 눈이 모두 얼어붙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빙판길 안전 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에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기온이 어제만큼 떨어졌습니다.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한낮 기온은 서울 0도 등 어제보다는 높겠지만, 예년 기온을 밑돌면서 춥겠습니다.

오늘의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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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서운 추위 기승…서울 등 내륙 오전까지 눈
    • 입력 2013-12-14 08:50:56
    • 수정2013-12-14 09:3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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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입니다.

창밖을 보시면 밤사이 내린 하얀 눈이 소복하게 쌓인 걸 보실 수 있을텐데요.

오늘 경기 남부는 아침까지 충청과 호남지역은 오전까지 1cm 안팎의 눈이 조금 더 내리겠습니다.

다만, 오늘 아침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이 눈이 모두 얼어붙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빙판길 안전 사고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 영서 충북 북부에 한파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기온이 어제만큼 떨어졌습니다.

매서운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데요.

한낮 기온은 서울 0도 등 어제보다는 높겠지만, 예년 기온을 밑돌면서 춥겠습니다.

오늘의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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