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 “북 고위관리, 장성택 처형 후 경제정책 변화 없어”
입력 2013.12.15 (20:55)
수정 2013.12.16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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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택의 처형이 북한 경제정책의 변화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북한의 한 고위 관리가 밝혔습니다.
북한 조선경제개발협회의 윤영석 국장은 어제 평양에서 AP 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북한은 외국의 투자 유치를 위해 경제 개발구 관련 계획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윤 국장은 또 장성택의 처형과 관련해 북한의 경제정책 방향이나 외자 유치 노력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징후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국장은 이와 함께 장성택을 처형한 것은 오히려 북한 경제 발전 속도를 높일 것이라며 중국의 투자가 장성택의 처형으로 위축돼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북한 조선경제개발협회의 윤영석 국장은 어제 평양에서 AP 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북한은 외국의 투자 유치를 위해 경제 개발구 관련 계획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윤 국장은 또 장성택의 처형과 관련해 북한의 경제정책 방향이나 외자 유치 노력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징후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국장은 이와 함께 장성택을 처형한 것은 오히려 북한 경제 발전 속도를 높일 것이라며 중국의 투자가 장성택의 처형으로 위축돼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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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 “북 고위관리, 장성택 처형 후 경제정책 변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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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5 20:55:44
- 수정2013-12-16 07:54:58
장성택의 처형이 북한 경제정책의 변화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북한의 한 고위 관리가 밝혔습니다.
북한 조선경제개발협회의 윤영석 국장은 어제 평양에서 AP 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북한은 외국의 투자 유치를 위해 경제 개발구 관련 계획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윤 국장은 또 장성택의 처형과 관련해 북한의 경제정책 방향이나 외자 유치 노력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징후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국장은 이와 함께 장성택을 처형한 것은 오히려 북한 경제 발전 속도를 높일 것이라며 중국의 투자가 장성택의 처형으로 위축돼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북한 조선경제개발협회의 윤영석 국장은 어제 평양에서 AP 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북한은 외국의 투자 유치를 위해 경제 개발구 관련 계획을 계속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윤 국장은 또 장성택의 처형과 관련해 북한의 경제정책 방향이나 외자 유치 노력에 변화가 있을 것이라는 징후로 받아들여서는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윤 국장은 이와 함께 장성택을 처형한 것은 오히려 북한 경제 발전 속도를 높일 것이라며 중국의 투자가 장성택의 처형으로 위축돼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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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영 기자 brown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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