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구자철 복귀한 날!…치명적 오심

<앵커 멘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독일 프로축구에서 뛰고 있는 손흥민이 오늘 새벽 리그 경기에 선발 출전했습니다.

<굿모닝 스포츠> 이 소식으로 출발합니다!!

<리포트>

손흥민 풀타임 활약에도 팀 패배

풀타임을 뛴 손흥민!

세 경기 연속골을 노렸지만 공격포인트를 올리진 못했습니다.

날카로운 슈팅을 날렸지만 골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레버쿠젠은 마르코 루스에게 헤딩 결승골을 내주며 1대0으로 졌습니다.

구자철, 2개월만 복귀…獨축구 ‘치명적 오심’

구자철의 부상 복귀전으로 관심을 끌었던 지난 주말 볼프스부르크와 슈투트가르트의 경기!

이 경기에서 치명적인 오심이 나왔습니다.

슈투트가르트의 이비세비치가 힘껏 찬 공을 상대 수비수가 발로 걷어내는데요~!

느린 그림으로 다시 보니 이미 골라인을 넘어갔습니다.

한 골을 도둑맞은 슈투트가르트!

경기에서도 3대1로 패하며 눈물을 삼켜야했습니다.

호날두 박물관 개관

호날두가 자신의 이름을 딴 박물관 개관식에 참석했습니다.

호날두의 사진, 트로피, 소장품 등 오직 호날두 만을 위한 물건들로 채워진 박물관!

이 특별한 날을 빛내주기 위해 호날두의 아들도 자리를 함께했네요!?

‘메시 빠진 바르샤’ 네이마르 펄~펄~

메시가 빠진 바르셀로나의 네이마르가 지난 주말, 두 골을 터뜨리며 비야레알전 2대1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최근 두 경기에서 다섯 골!

메시도 네이마르의 활약에 미소를 띄었겠죠?!

볼트 VS 버스, 누가 빠를까?

'지구에서 가장 빠른 사나이'로 불리는 우사인 볼트가 버스와 대결을 펼친다면 누가 이길까요??!

아르헨티나 도심의 한 복판에서 버스와 80미터 레이스를 펼친 볼트!!

큼지막한 버스를 쳐다보며 여유를 부리더니 결국 먼저 결승선 통과!

‘번개 세리머니’를 펼치며 승리를 자축했군요?!

브라주카 성능은? 괴짜 골키퍼 기상천외 테스트

핀란드의 한 골키퍼가 특이한 방법으로 월드컵 공인구의 성능을 테스트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브라주카’를 가지고 골대와 자신의 이마를 사정없이 두들기는 '튕김 테스트’를 시작으로요~

수영장과 사우나에서 습기, 건조 테스트를 하는가 하면~

거울을 깨며 테스트하더니~

브라주카와 게임을 즐기며 '휴식 테스트?!’

성능 테스트 한 번 참으로 기상천외하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