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치 구호'로 물의를 빚은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축구팀 수비수 요십 시무니치가 국제축구연맹으로부터 출전금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시무니치는 내년 브라질 월드컵 출전이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피파는 시무니치에게 3만 스위스프랑, 우리돈 3천5백여 만원의 벌금과 함께 공식경기 10회 출전금지 징계를 내렸습니다.
출전금지는 이번 월드컵 개막 경기부터 적용되며, 시무니치는 이 기간에 크로아티아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에 입장조차 하지 못합니다.
이에 따라 시무니치는 내년 브라질 월드컵 출전이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피파는 시무니치에게 3만 스위스프랑, 우리돈 3천5백여 만원의 벌금과 함께 공식경기 10회 출전금지 징계를 내렸습니다.
출전금지는 이번 월드컵 개막 경기부터 적용되며, 시무니치는 이 기간에 크로아티아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에 입장조차 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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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치 구호’ 크로아티아 시무니치, 월드컵 출전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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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7 06:08:27
'나치 구호'로 물의를 빚은 크로아티아 국가대표 축구팀 수비수 요십 시무니치가 국제축구연맹으로부터 출전금지 징계를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시무니치는 내년 브라질 월드컵 출전이 사실상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피파는 시무니치에게 3만 스위스프랑, 우리돈 3천5백여 만원의 벌금과 함께 공식경기 10회 출전금지 징계를 내렸습니다.
출전금지는 이번 월드컵 개막 경기부터 적용되며, 시무니치는 이 기간에 크로아티아 경기가 열리는 경기장에 입장조차 하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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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진석 기자 bri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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