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명동역에서 남산애니메이션센터까지, 450m 구간에 만화 특화거리 '재미로'를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구 퇴계로길에는 다목적 문화시설 '재미랑'을 설치해, 만화다락방과 전문만화자료실 등을 갖췄습니다.
지하철 명동역 앞에는 드라마 '궁'과 원작 만화 이미지를 활용한 상상공원이, 퍼시픽호텔 앞에는 이현세와 허영만 작가의 만화를 소개하는 '만화삼거리'가 조성됐습니다.
시는 모레 오후 2시부터 명동역 3번 출구 앞 소공원에서 재미랑 개관식을 갖습니다.
중구 퇴계로길에는 다목적 문화시설 '재미랑'을 설치해, 만화다락방과 전문만화자료실 등을 갖췄습니다.
지하철 명동역 앞에는 드라마 '궁'과 원작 만화 이미지를 활용한 상상공원이, 퍼시픽호텔 앞에는 이현세와 허영만 작가의 만화를 소개하는 '만화삼거리'가 조성됐습니다.
시는 모레 오후 2시부터 명동역 3번 출구 앞 소공원에서 재미랑 개관식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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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명동·남산 일대에 ‘만화의 거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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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7 10:21:27
서울시는 명동역에서 남산애니메이션센터까지, 450m 구간에 만화 특화거리 '재미로'를 조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구 퇴계로길에는 다목적 문화시설 '재미랑'을 설치해, 만화다락방과 전문만화자료실 등을 갖췄습니다.
지하철 명동역 앞에는 드라마 '궁'과 원작 만화 이미지를 활용한 상상공원이, 퍼시픽호텔 앞에는 이현세와 허영만 작가의 만화를 소개하는 '만화삼거리'가 조성됐습니다.
시는 모레 오후 2시부터 명동역 3번 출구 앞 소공원에서 재미랑 개관식을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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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울 기자 wh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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