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베스트골5] ‘16강행’ 이보다 극적일 수 없다!

<앵커 멘트>

이번엔 유럽 챔피언스리그 등 지구촌 곳곳에서 터진 환상적인 골들!

감상해보시죠!

해외축구 베스트골 5! 출발합니다!!

<리포트>

챔스 빛낸‘환상 발리슛!’

유럽 챔피언스리그!

맨유의 필 존스가 멋진 골을 터뜨립니다.

오른발 발리 슈팅으로 골망을 출렁였는데요~

모예스 감독도 환호하죠?!

필 존스의 결승골과 함께 1대0 승리를 거둔 맨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수비수들 넘어진 사이…

FIFA 클럽 월드컵에서 나온 골 장면입니다.

세 명의 수비수가 따라붙었지만 소용이 없었는데요~

수비수들이 알아서 넘어져 주니!

이보다 고마울 수 있을까요?

오클랜드 시티의 크리슈나 선수!

동료와 얼싸안고 기뻐합니다.

네덜란드 ‘최고의 발리슛’

네덜란드 알크마르의 로이 베이렌스!

27미터나 되는 거리에서 발리슛을 터뜨립니다.

가슴으로 받아서 그대로 슛!!!!

환상적인 포물선을 그렸죠??

몇 번을 봐도 질리지 않는 골!

감독도 환호했네요?!

챔스서도 보기 힘든 환상골

잉글랜드 5부리그에서는 챔피언스리그에서도 보기 힘든 환상적인 골이 터졌습니다.

가슴 트래핑 후! 왼발로 띄우고! 가위차기 슛!

동료의 크로스를 받아 작품을 만들어낸 조 힐리 선수!

이번주 베스트골에서 빠질 수가 없겠죠?

‘16강 진출’ 이보다 극적일 수 없다!

갈라타사라이의 스네이더르가 헤딩 패스를 받아 골을 터뜨립니다.

드로그바와 눈 더미에 누워 진~하게 기쁨을 나누는데요~

16강 진출을 이끈 극적인 골!

상대 선수 다리 사이로 절묘하게도 넣었죠!?

폭설로 재개된 경기에서 결승골까지 넣은 스네이더르!

첼시와의 16강전에서도 멋진 활약 기대하겠습니다.

저희는 내일 이 시간에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기분 좋~은 화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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