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동 대설주의보…모레까지 5~15㎝ 눈
입력 2013.12.17 (12:16)
수정 2013.12.1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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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강원 산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영동 곳곳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많은 눈이 예상되는데요.
대관령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연주 기자!
지금 눈이 내리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이곳 대관령에는 눈이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가는 눈발이 흩날리고 있는데요.
올 겨울 들어 가장 많은 눈이 예상되면서, 이곳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에는 제설장비가 분주히 오가는 등 폭설에 대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요금소를 통과하는 차들도 평소보다 조심스럽게 운행하고 있습니다.
1시간 전인 오전 11시를 기해 강원 산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또, 오늘 밤에는 강원 동해안 모든 지역으로 대설특보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강릉 왕산면 3cm, 대관령 0.5cm 등으로, 강원 동해안에는 모레까지 5에서 15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또 산간에는 최고 25센티미터가 넘는 많은 눈이 쌓이는 곳도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별로 적설량이 큰 차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비닐하우스와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이번 눈이 모레 밤부터 점차 그치겠고, 다시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대관령에서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강원 산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영동 곳곳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많은 눈이 예상되는데요.
대관령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연주 기자!
지금 눈이 내리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이곳 대관령에는 눈이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가는 눈발이 흩날리고 있는데요.
올 겨울 들어 가장 많은 눈이 예상되면서, 이곳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에는 제설장비가 분주히 오가는 등 폭설에 대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요금소를 통과하는 차들도 평소보다 조심스럽게 운행하고 있습니다.
1시간 전인 오전 11시를 기해 강원 산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또, 오늘 밤에는 강원 동해안 모든 지역으로 대설특보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강릉 왕산면 3cm, 대관령 0.5cm 등으로, 강원 동해안에는 모레까지 5에서 15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또 산간에는 최고 25센티미터가 넘는 많은 눈이 쌓이는 곳도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별로 적설량이 큰 차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비닐하우스와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이번 눈이 모레 밤부터 점차 그치겠고, 다시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대관령에서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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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영동 대설주의보…모레까지 5~15㎝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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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7 12:18:48
- 수정2013-12-17 13:22:21
<앵커 멘트>
강원 산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영동 곳곳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많은 눈이 예상되는데요.
대관령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연주 기자!
지금 눈이 내리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이곳 대관령에는 눈이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가는 눈발이 흩날리고 있는데요.
올 겨울 들어 가장 많은 눈이 예상되면서, 이곳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에는 제설장비가 분주히 오가는 등 폭설에 대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요금소를 통과하는 차들도 평소보다 조심스럽게 운행하고 있습니다.
1시간 전인 오전 11시를 기해 강원 산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또, 오늘 밤에는 강원 동해안 모든 지역으로 대설특보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강릉 왕산면 3cm, 대관령 0.5cm 등으로, 강원 동해안에는 모레까지 5에서 15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또 산간에는 최고 25센티미터가 넘는 많은 눈이 쌓이는 곳도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별로 적설량이 큰 차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비닐하우스와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이번 눈이 모레 밤부터 점차 그치겠고, 다시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대관령에서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강원 산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영동 곳곳에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번 겨울 들어 가장 많은 눈이 예상되는데요.
대관령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연주 기자!
지금 눈이 내리고 있습니까?
<리포트>
네. 이곳 대관령에는 눈이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가는 눈발이 흩날리고 있는데요.
올 겨울 들어 가장 많은 눈이 예상되면서, 이곳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구간에는 제설장비가 분주히 오가는 등 폭설에 대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요금소를 통과하는 차들도 평소보다 조심스럽게 운행하고 있습니다.
1시간 전인 오전 11시를 기해 강원 산간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또, 오늘 밤에는 강원 동해안 모든 지역으로 대설특보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내린 눈의 양은 강릉 왕산면 3cm, 대관령 0.5cm 등으로, 강원 동해안에는 모레까지 5에서 15센티미터의 눈이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또 산간에는 최고 25센티미터가 넘는 많은 눈이 쌓이는 곳도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별로 적설량이 큰 차이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비닐하우스와 농작물 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이번 눈이 모레 밤부터 점차 그치겠고, 다시 한파가 찾아올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대관령에서 KBS 뉴스 조연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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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주 기자 yeonj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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