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콕콕7] 국민 노후준비 평균 58점…낙제수준
입력 2013.12.17 (14:52)
수정 2013.12.17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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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국민들의 평균 노후준비 점수가 58점에 불과하고 소득과 자산 등 경제적인 준비가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이 지난 5월부터 공단의 '노후준비 종합진단서비스'를 제공받은 2만 명의 진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노후준비 평균 점수가 58점으로 저조하게 나왔습니다.
영역별로는 ▲ 사회적 관계 52.8점 ▲ 건강한 생활습관 73.5점 ▲ 소득과 자산 50.1점 ▲ 여가활동 55.4점으로 경제적인 부분에서의 점수가 가장 낮았습니다.
연령별로는 ▲ 20대 이전 47.6점 ▲ 30대 54.8점 ▲ 40대 60.0점 ▲ 50대 62.1점 ▲ 60대 이상 58.7점으로 베이비붐 세대인 50대의 노후 준비가 상대적으로 튼튼했습니다.
국민연금공단 관계자는 "기초연금 도입 등 재무 부분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나 노후준비 정도는 상대적으로 취약했다"며 "향후 노후설계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활성화해 노후준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이 지난 5월부터 공단의 '노후준비 종합진단서비스'를 제공받은 2만 명의 진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노후준비 평균 점수가 58점으로 저조하게 나왔습니다.
영역별로는 ▲ 사회적 관계 52.8점 ▲ 건강한 생활습관 73.5점 ▲ 소득과 자산 50.1점 ▲ 여가활동 55.4점으로 경제적인 부분에서의 점수가 가장 낮았습니다.
연령별로는 ▲ 20대 이전 47.6점 ▲ 30대 54.8점 ▲ 40대 60.0점 ▲ 50대 62.1점 ▲ 60대 이상 58.7점으로 베이비붐 세대인 50대의 노후 준비가 상대적으로 튼튼했습니다.
국민연금공단 관계자는 "기초연금 도입 등 재무 부분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나 노후준비 정도는 상대적으로 취약했다"며 "향후 노후설계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활성화해 노후준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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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콕콕7] 국민 노후준비 평균 58점…낙제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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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7 14:52:48
- 수정2013-12-17 15:27:27
우리 국민들의 평균 노후준비 점수가 58점에 불과하고 소득과 자산 등 경제적인 준비가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이 지난 5월부터 공단의 '노후준비 종합진단서비스'를 제공받은 2만 명의 진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노후준비 평균 점수가 58점으로 저조하게 나왔습니다.
영역별로는 ▲ 사회적 관계 52.8점 ▲ 건강한 생활습관 73.5점 ▲ 소득과 자산 50.1점 ▲ 여가활동 55.4점으로 경제적인 부분에서의 점수가 가장 낮았습니다.
연령별로는 ▲ 20대 이전 47.6점 ▲ 30대 54.8점 ▲ 40대 60.0점 ▲ 50대 62.1점 ▲ 60대 이상 58.7점으로 베이비붐 세대인 50대의 노후 준비가 상대적으로 튼튼했습니다.
국민연금공단 관계자는 "기초연금 도입 등 재무 부분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나 노후준비 정도는 상대적으로 취약했다"며 "향후 노후설계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활성화해 노후준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민연금공단이 지난 5월부터 공단의 '노후준비 종합진단서비스'를 제공받은 2만 명의 진단 자료를 분석한 결과 노후준비 평균 점수가 58점으로 저조하게 나왔습니다.
영역별로는 ▲ 사회적 관계 52.8점 ▲ 건강한 생활습관 73.5점 ▲ 소득과 자산 50.1점 ▲ 여가활동 55.4점으로 경제적인 부분에서의 점수가 가장 낮았습니다.
연령별로는 ▲ 20대 이전 47.6점 ▲ 30대 54.8점 ▲ 40대 60.0점 ▲ 50대 62.1점 ▲ 60대 이상 58.7점으로 베이비붐 세대인 50대의 노후 준비가 상대적으로 튼튼했습니다.
국민연금공단 관계자는 "기초연금 도입 등 재무 부분에 대한 관심이 높았으나 노후준비 정도는 상대적으로 취약했다"며 "향후 노후설계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활성화해 노후준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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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철 기자 1201oh@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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