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연고지 사회공헌 활동 1억 원 상당 기부
입력 2013.12.17 (15:48)
수정 2013.12.17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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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올 한 해 팀의 기록과 연계해 벌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총 1억원 상당의 현금과 물품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NC는 11월 7일부터 12월 13일까지 한 달여 동안 2013시즌 사회공헌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17일 이렇게 밝혔다.
올해 NC는 경남 지역의 소외 계층에 야구를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 팀의 각종 기록과 연계한 기부 활동을 했다.
마산구장 외야에 설치한 홈런존이나 팀 기록에 따라 일정 금액, 혹은 물품을 지역사회 곳곳의 복지기관에 전달하는 식이다.
'NH농협 홈런존'에 떨어지는 홈런이 나올 때마다 50만원씩 적립해 총 550만원을 경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하거나, 던킨도너츠와 연계해 팀의 무실점 이닝 당 도넛 1박스(6개)씩 쌓아 2천592개(432이닝)의 도넛을 노인복지시설에 기부한 것 등이 그 사례다.
용마고·마산고·김해고·울산공고·전주고·군산상고 등 고교야구팀에 1천만원 상당의 야구용품도 전달했다.
NC 배석현 단장은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곳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내년 시즌에는 더 좋은 성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NC는 11월 7일부터 12월 13일까지 한 달여 동안 2013시즌 사회공헌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17일 이렇게 밝혔다.
올해 NC는 경남 지역의 소외 계층에 야구를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 팀의 각종 기록과 연계한 기부 활동을 했다.
마산구장 외야에 설치한 홈런존이나 팀 기록에 따라 일정 금액, 혹은 물품을 지역사회 곳곳의 복지기관에 전달하는 식이다.
'NH농협 홈런존'에 떨어지는 홈런이 나올 때마다 50만원씩 적립해 총 550만원을 경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하거나, 던킨도너츠와 연계해 팀의 무실점 이닝 당 도넛 1박스(6개)씩 쌓아 2천592개(432이닝)의 도넛을 노인복지시설에 기부한 것 등이 그 사례다.
용마고·마산고·김해고·울산공고·전주고·군산상고 등 고교야구팀에 1천만원 상당의 야구용품도 전달했다.
NC 배석현 단장은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곳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내년 시즌에는 더 좋은 성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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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 연고지 사회공헌 활동 1억 원 상당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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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7 15:48:32
- 수정2013-12-17 17:01:31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올 한 해 팀의 기록과 연계해 벌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총 1억원 상당의 현금과 물품을 지역사회에 기부했다.
NC는 11월 7일부터 12월 13일까지 한 달여 동안 2013시즌 사회공헌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17일 이렇게 밝혔다.
올해 NC는 경남 지역의 소외 계층에 야구를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 팀의 각종 기록과 연계한 기부 활동을 했다.
마산구장 외야에 설치한 홈런존이나 팀 기록에 따라 일정 금액, 혹은 물품을 지역사회 곳곳의 복지기관에 전달하는 식이다.
'NH농협 홈런존'에 떨어지는 홈런이 나올 때마다 50만원씩 적립해 총 550만원을 경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하거나, 던킨도너츠와 연계해 팀의 무실점 이닝 당 도넛 1박스(6개)씩 쌓아 2천592개(432이닝)의 도넛을 노인복지시설에 기부한 것 등이 그 사례다.
용마고·마산고·김해고·울산공고·전주고·군산상고 등 고교야구팀에 1천만원 상당의 야구용품도 전달했다.
NC 배석현 단장은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곳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내년 시즌에는 더 좋은 성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NC는 11월 7일부터 12월 13일까지 한 달여 동안 2013시즌 사회공헌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며 17일 이렇게 밝혔다.
올해 NC는 경남 지역의 소외 계층에 야구를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다양한 기업들과 협력, 팀의 각종 기록과 연계한 기부 활동을 했다.
마산구장 외야에 설치한 홈런존이나 팀 기록에 따라 일정 금액, 혹은 물품을 지역사회 곳곳의 복지기관에 전달하는 식이다.
'NH농협 홈런존'에 떨어지는 홈런이 나올 때마다 50만원씩 적립해 총 550만원을 경남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하거나, 던킨도너츠와 연계해 팀의 무실점 이닝 당 도넛 1박스(6개)씩 쌓아 2천592개(432이닝)의 도넛을 노인복지시설에 기부한 것 등이 그 사례다.
용마고·마산고·김해고·울산공고·전주고·군산상고 등 고교야구팀에 1천만원 상당의 야구용품도 전달했다.
NC 배석현 단장은 "지역에 도움이 필요한 곳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내년 시즌에는 더 좋은 성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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