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바, 인생을 던져’ 4개관서 개봉
입력 2013.12.17 (16:29)
수정 2013.12.1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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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이성규 감독의 유작 '시바, 인생을 던져'가 오는 19일 전국 4개 관에서 개봉한다.
당초 인디스페이스에서만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인디스페이스를 포함해 아트나인, 씨네코드 선재, 아트하우스 모모 등이 개봉에 동참했다.
아트하우스 모모 측은 연말이라 극장 잡기가 쉽지 않지만, 독립영화에 애착을 뒀던 고인의 뜻을 기려 상영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성규 감독은 생전에 "한국의 독립영화를 사랑해달라"고 촉구한 바 있다.
한국영화제작가협회는 오는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디지털영사기사용료(VPF) 부당징수,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배장수 한국영화제작가협회 상임이사는 'VPF 왜 내고 있나?'를 주제로, 최승수 법무법인 지평지성 변호사는 '디지털 필름 상영계약의 법적 쟁점'을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박경신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도 발제자로 나서 '채플린과 오손웰스는 어떻게 상영관 독점문제를 해결했나? 미국 반독점법에 비춘 VPF 문제의 해법'을 설명한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경쟁부문 '아시아 단편경선' 출품작을 공모한다.
올해 1월 이후에 완성된 40분 이내의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기간은 내년 2월 3~21일이며 우편 및 방문접수해야 한다.
최우수상 1편에는 1천만 원, 우수상 2편에는 각 5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당초 인디스페이스에서만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인디스페이스를 포함해 아트나인, 씨네코드 선재, 아트하우스 모모 등이 개봉에 동참했다.
아트하우스 모모 측은 연말이라 극장 잡기가 쉽지 않지만, 독립영화에 애착을 뒀던 고인의 뜻을 기려 상영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성규 감독은 생전에 "한국의 독립영화를 사랑해달라"고 촉구한 바 있다.
한국영화제작가협회는 오는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디지털영사기사용료(VPF) 부당징수,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배장수 한국영화제작가협회 상임이사는 'VPF 왜 내고 있나?'를 주제로, 최승수 법무법인 지평지성 변호사는 '디지털 필름 상영계약의 법적 쟁점'을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박경신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도 발제자로 나서 '채플린과 오손웰스는 어떻게 상영관 독점문제를 해결했나? 미국 반독점법에 비춘 VPF 문제의 해법'을 설명한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경쟁부문 '아시아 단편경선' 출품작을 공모한다.
올해 1월 이후에 완성된 40분 이내의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기간은 내년 2월 3~21일이며 우편 및 방문접수해야 한다.
최우수상 1편에는 1천만 원, 우수상 2편에는 각 5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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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바, 인생을 던져’ 4개관서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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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7 16: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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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이성규 감독의 유작 '시바, 인생을 던져'가 오는 19일 전국 4개 관에서 개봉한다.
당초 인디스페이스에서만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인디스페이스를 포함해 아트나인, 씨네코드 선재, 아트하우스 모모 등이 개봉에 동참했다.
아트하우스 모모 측은 연말이라 극장 잡기가 쉽지 않지만, 독립영화에 애착을 뒀던 고인의 뜻을 기려 상영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성규 감독은 생전에 "한국의 독립영화를 사랑해달라"고 촉구한 바 있다.
한국영화제작가협회는 오는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디지털영사기사용료(VPF) 부당징수,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배장수 한국영화제작가협회 상임이사는 'VPF 왜 내고 있나?'를 주제로, 최승수 법무법인 지평지성 변호사는 '디지털 필름 상영계약의 법적 쟁점'을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박경신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도 발제자로 나서 '채플린과 오손웰스는 어떻게 상영관 독점문제를 해결했나? 미국 반독점법에 비춘 VPF 문제의 해법'을 설명한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경쟁부문 '아시아 단편경선' 출품작을 공모한다.
올해 1월 이후에 완성된 40분 이내의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기간은 내년 2월 3~21일이며 우편 및 방문접수해야 한다.
최우수상 1편에는 1천만 원, 우수상 2편에는 각 5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당초 인디스페이스에서만 개봉할 예정이었으나 인디스페이스를 포함해 아트나인, 씨네코드 선재, 아트하우스 모모 등이 개봉에 동참했다.
아트하우스 모모 측은 연말이라 극장 잡기가 쉽지 않지만, 독립영화에 애착을 뒀던 고인의 뜻을 기려 상영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성규 감독은 생전에 "한국의 독립영화를 사랑해달라"고 촉구한 바 있다.
한국영화제작가협회는 오는 18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디지털영사기사용료(VPF) 부당징수, 이대로 좋은가?'를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배장수 한국영화제작가협회 상임이사는 'VPF 왜 내고 있나?'를 주제로, 최승수 법무법인 지평지성 변호사는 '디지털 필름 상영계약의 법적 쟁점'을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박경신 고려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도 발제자로 나서 '채플린과 오손웰스는 어떻게 상영관 독점문제를 해결했나? 미국 반독점법에 비춘 VPF 문제의 해법'을 설명한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경쟁부문 '아시아 단편경선' 출품작을 공모한다.
올해 1월 이후에 완성된 40분 이내의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 기간은 내년 2월 3~21일이며 우편 및 방문접수해야 한다.
최우수상 1편에는 1천만 원, 우수상 2편에는 각 50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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