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악성 소문 유포…연예인들 “수사 의뢰”
입력 2013.12.17 (19:09)
수정 2013.12.17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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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검찰이 여성 연예인 성매매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가운데 증권가 정보지와 SNS상에서 근거없이 성매매 연예인으로 거론된 여성 연예인들이 잇따라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조지현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배우 이다해 씨와 방송인 조혜련 씨 측은 자신이 연예인 성매매 사건에 연루됐다는 악성 소문을 퍼뜨린 누리꾼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다해씨 측은 지난 13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해당 사건을 형사 5부에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증권가 정보지 등에서 성매매 알선 브로커로 언급된 방송인 조혜련씨도 가족과 지인들까지 피해를 입고 있다며 어제 서울 마포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가수 신지 씨와 배우 황수정씨도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연예인들은 모두 악성 소문 유포자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유명 여성 연예인들이 성매매를 한 정황을 포착하고 관련 여성과 알선책을 소환 조사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검찰이 여성 연예인 성매매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가운데 증권가 정보지와 SNS상에서 근거없이 성매매 연예인으로 거론된 여성 연예인들이 잇따라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조지현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배우 이다해 씨와 방송인 조혜련 씨 측은 자신이 연예인 성매매 사건에 연루됐다는 악성 소문을 퍼뜨린 누리꾼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다해씨 측은 지난 13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해당 사건을 형사 5부에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증권가 정보지 등에서 성매매 알선 브로커로 언급된 방송인 조혜련씨도 가족과 지인들까지 피해를 입고 있다며 어제 서울 마포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가수 신지 씨와 배우 황수정씨도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연예인들은 모두 악성 소문 유포자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유명 여성 연예인들이 성매매를 한 정황을 포착하고 관련 여성과 알선책을 소환 조사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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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매매 악성 소문 유포…연예인들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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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7 19:10:14
- 수정2013-12-17 19:29:20
<앵커 멘트>
검찰이 여성 연예인 성매매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가운데 증권가 정보지와 SNS상에서 근거없이 성매매 연예인으로 거론된 여성 연예인들이 잇따라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조지현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배우 이다해 씨와 방송인 조혜련 씨 측은 자신이 연예인 성매매 사건에 연루됐다는 악성 소문을 퍼뜨린 누리꾼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다해씨 측은 지난 13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해당 사건을 형사 5부에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증권가 정보지 등에서 성매매 알선 브로커로 언급된 방송인 조혜련씨도 가족과 지인들까지 피해를 입고 있다며 어제 서울 마포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가수 신지 씨와 배우 황수정씨도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연예인들은 모두 악성 소문 유포자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유명 여성 연예인들이 성매매를 한 정황을 포착하고 관련 여성과 알선책을 소환 조사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검찰이 여성 연예인 성매매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가운데 증권가 정보지와 SNS상에서 근거없이 성매매 연예인으로 거론된 여성 연예인들이 잇따라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조지현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배우 이다해 씨와 방송인 조혜련 씨 측은 자신이 연예인 성매매 사건에 연루됐다는 악성 소문을 퍼뜨린 누리꾼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다해씨 측은 지난 13일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해당 사건을 형사 5부에 배당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증권가 정보지 등에서 성매매 알선 브로커로 언급된 방송인 조혜련씨도 가족과 지인들까지 피해를 입고 있다며 어제 서울 마포 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가수 신지 씨와 배우 황수정씨도 수사를 의뢰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연예인들은 모두 악성 소문 유포자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에앞서 수원지검 안산지청은 유명 여성 연예인들이 성매매를 한 정황을 포착하고 관련 여성과 알선책을 소환 조사하는 등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조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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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현 기자 cho20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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