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새누리당은 철도노조 파업에 대해 현행 기조대로 원칙적이고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정청은 오늘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만나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습니다.
오늘 회동에선 노조원의 복귀율도 높아지고 있는데 너무 강경하게 대응하지 말아달라는 당부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정청은 철도 파업과 함께, 장성택 처형 이후 북한의 도발 징후와 한반도 주변의 안보 상황 등에 대해서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회동은 김기현 정책위의장과 김동연 국무조정실장, 박준우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당정청은 오늘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만나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습니다.
오늘 회동에선 노조원의 복귀율도 높아지고 있는데 너무 강경하게 대응하지 말아달라는 당부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정청은 철도 파업과 함께, 장성택 처형 이후 북한의 도발 징후와 한반도 주변의 안보 상황 등에 대해서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회동은 김기현 정책위의장과 김동연 국무조정실장, 박준우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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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정청, 철도 파업에 ‘원칙 대응’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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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7 21:29:34
정부와 새누리당은 철도노조 파업에 대해 현행 기조대로 원칙적이고 엄정하게 대응할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정청은 오늘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만나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한 참석자가 전했습니다.
오늘 회동에선 노조원의 복귀율도 높아지고 있는데 너무 강경하게 대응하지 말아달라는 당부도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정청은 철도 파업과 함께, 장성택 처형 이후 북한의 도발 징후와 한반도 주변의 안보 상황 등에 대해서도 논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 회동은 김기현 정책위의장과 김동연 국무조정실장, 박준우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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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기자 3rdl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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