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 쌀 배달요!’ 스포츠 스타들 이웃 사랑
입력 2013.12.17 (21:55)
수정 2013.12.17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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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런던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들이 추운 연말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따뜻한 사랑을 전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림픽 스타 진종오와 기보배가 좁은 골목길을 비집고 쌀을 배달합니다.
홀로 계신 노인분들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 동참했습니다.
올림픽 때 받은 관심과 사랑을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서입니다.
<녹취> 기보배(양궁 국가대표) : "건강하세요.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홍명보 감독 등 전현직 감독들은 그라운드가 아닌 필드에 모였습니다.
친목도 다지고, 유소년 축구 발전 기금을 모으기 위해서였습니다.
<인터뷰> 이영표(전 축구대표팀) : "많은 분들이 축구를 통해서 사랑을 나누려고 모임을 가진 건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두산 베어즈 선수들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산타 클로스로 변신했습니다.
KBO는 경찰청과 손잡고 아동 실종 예방 프로그램을 만드는 등 추운 연말이 따뜻한 온정으로 가득 채워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런던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들이 추운 연말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따뜻한 사랑을 전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림픽 스타 진종오와 기보배가 좁은 골목길을 비집고 쌀을 배달합니다.
홀로 계신 노인분들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 동참했습니다.
올림픽 때 받은 관심과 사랑을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서입니다.
<녹취> 기보배(양궁 국가대표) : "건강하세요.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홍명보 감독 등 전현직 감독들은 그라운드가 아닌 필드에 모였습니다.
친목도 다지고, 유소년 축구 발전 기금을 모으기 위해서였습니다.
<인터뷰> 이영표(전 축구대표팀) : "많은 분들이 축구를 통해서 사랑을 나누려고 모임을 가진 건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두산 베어즈 선수들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산타 클로스로 변신했습니다.
KBO는 경찰청과 손잡고 아동 실종 예방 프로그램을 만드는 등 추운 연말이 따뜻한 온정으로 가득 채워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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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빛 쌀 배달요!’ 스포츠 스타들 이웃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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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7 21:59:20
- 수정2013-12-17 22:29:09
<앵커 멘트>
런던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들이 추운 연말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따뜻한 사랑을 전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림픽 스타 진종오와 기보배가 좁은 골목길을 비집고 쌀을 배달합니다.
홀로 계신 노인분들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 동참했습니다.
올림픽 때 받은 관심과 사랑을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서입니다.
<녹취> 기보배(양궁 국가대표) : "건강하세요.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홍명보 감독 등 전현직 감독들은 그라운드가 아닌 필드에 모였습니다.
친목도 다지고, 유소년 축구 발전 기금을 모으기 위해서였습니다.
<인터뷰> 이영표(전 축구대표팀) : "많은 분들이 축구를 통해서 사랑을 나누려고 모임을 가진 건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두산 베어즈 선수들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산타 클로스로 변신했습니다.
KBO는 경찰청과 손잡고 아동 실종 예방 프로그램을 만드는 등 추운 연말이 따뜻한 온정으로 가득 채워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런던 올림픽 금메달 리스트들이 추운 연말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가 따뜻한 사랑을 전했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올림픽 스타 진종오와 기보배가 좁은 골목길을 비집고 쌀을 배달합니다.
홀로 계신 노인분들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에 동참했습니다.
올림픽 때 받은 관심과 사랑을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서입니다.
<녹취> 기보배(양궁 국가대표) : "건강하세요.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홍명보 감독 등 전현직 감독들은 그라운드가 아닌 필드에 모였습니다.
친목도 다지고, 유소년 축구 발전 기금을 모으기 위해서였습니다.
<인터뷰> 이영표(전 축구대표팀) : "많은 분들이 축구를 통해서 사랑을 나누려고 모임을 가진 건 의미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두산 베어즈 선수들은 병마와 싸우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해 산타 클로스로 변신했습니다.
KBO는 경찰청과 손잡고 아동 실종 예방 프로그램을 만드는 등 추운 연말이 따뜻한 온정으로 가득 채워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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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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