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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호남 구름 많고 강원 산간·동해안 큰 눈

입력 2013.12.18 (06:10) 수정 2013.12.18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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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까지는 큰 추위 걱정없이 무난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중부 일부 내륙지역을 제외하고 오늘 아침 모처럼 0도 선에서 출발하고 있는데요.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 도를 나타내면서 어제 아침보다 5도 정도 높습니다.

한낮에도 서울의 기온 5도 남부지방도 5도를 웃돌면서 활동하시기 수월하겠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내일부터입니다.

내일부터 다시 북쪽의 한기가 몰려들어오겠는데요.

서울의 경우 아침 기온 다시 영하 6도까지 뚝 떨어져 한동안 아침마다 춥겠고 특히, 내일은 낮에도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등 다시 매서운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현재 강원도를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영남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영남과 제주도는 오전에 강수가 모두 그치겠습니다.

다만, 강원 영동은 밤까지 눈이나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 산간에 최고 5cm 그 밖의 강원 동해안에는 1cm 안팎의 눈이 예상됩니다.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지역은 구름이 차차 많아지면서 밤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5도 광주 9도 부산 10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매우 높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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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부·호남 구름 많고 강원 산간·동해안 큰 눈
    • 입력 2013-12-18 06:12:08
    • 수정2013-12-18 07:13:52
    뉴스광장 1부
오늘까지는 큰 추위 걱정없이 무난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중부 일부 내륙지역을 제외하고 오늘 아침 모처럼 0도 선에서 출발하고 있는데요.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 도를 나타내면서 어제 아침보다 5도 정도 높습니다.

한낮에도 서울의 기온 5도 남부지방도 5도를 웃돌면서 활동하시기 수월하겠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내일부터입니다.

내일부터 다시 북쪽의 한기가 몰려들어오겠는데요.

서울의 경우 아침 기온 다시 영하 6도까지 뚝 떨어져 한동안 아침마다 춥겠고 특히, 내일은 낮에도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등 다시 매서운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현재 강원도를 중심으로 눈이 내리고 영남과 제주도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영남과 제주도는 오전에 강수가 모두 그치겠습니다.

다만, 강원 영동은 밤까지 눈이나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 산간에 최고 5cm 그 밖의 강원 동해안에는 1cm 안팎의 눈이 예상됩니다.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지역은 구름이 차차 많아지면서 밤에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울 5도 광주 9도 부산 10도로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와 동해상에서 매우 높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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