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 수도서 총격전…최소 66명 사망
입력 2013.12.18 (06:15)
수정 2013.12.18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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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신생국인 남수단의 수도 주바에서 정부군과 쿠테타군이 충돌해 최소 66명이 숨지고 만 명 이상이 대피했습니다.
알자지라는 현지 시각으로 어제 새벽 주바의 육군 본부 부근에서 양측의 중화기를 동원해 몇 시간 동안 총격전을 벌였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이 총격전으로 최소 66명이 숨지고 백 30여 명이 다쳤다는 현지 보건당국의 집계 결과도 전했습니다.
남수단은 지난 2011년 수단에서 분리 독립했으며, 지난 해 7월 해임된 마차르 전 부통령과 연계된 쿠테타군이 정부군과 교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알자지라는 현지 시각으로 어제 새벽 주바의 육군 본부 부근에서 양측의 중화기를 동원해 몇 시간 동안 총격전을 벌였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이 총격전으로 최소 66명이 숨지고 백 30여 명이 다쳤다는 현지 보건당국의 집계 결과도 전했습니다.
남수단은 지난 2011년 수단에서 분리 독립했으며, 지난 해 7월 해임된 마차르 전 부통령과 연계된 쿠테타군이 정부군과 교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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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수단 수도서 총격전…최소 6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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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8 06:15:20
- 수정2013-12-18 07:36:56
아프리카 신생국인 남수단의 수도 주바에서 정부군과 쿠테타군이 충돌해 최소 66명이 숨지고 만 명 이상이 대피했습니다.
알자지라는 현지 시각으로 어제 새벽 주바의 육군 본부 부근에서 양측의 중화기를 동원해 몇 시간 동안 총격전을 벌였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이 총격전으로 최소 66명이 숨지고 백 30여 명이 다쳤다는 현지 보건당국의 집계 결과도 전했습니다.
남수단은 지난 2011년 수단에서 분리 독립했으며, 지난 해 7월 해임된 마차르 전 부통령과 연계된 쿠테타군이 정부군과 교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알자지라는 현지 시각으로 어제 새벽 주바의 육군 본부 부근에서 양측의 중화기를 동원해 몇 시간 동안 총격전을 벌였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이 총격전으로 최소 66명이 숨지고 백 30여 명이 다쳤다는 현지 보건당국의 집계 결과도 전했습니다.
남수단은 지난 2011년 수단에서 분리 독립했으며, 지난 해 7월 해임된 마차르 전 부통령과 연계된 쿠테타군이 정부군과 교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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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범 기자 jb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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