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롯데,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MOU
입력 2013.12.18 (09:07)
수정 2013.12.1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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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와 롯데그룹은 여성 일자리 확대와 여성이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에 서로 협력하기로 하고 18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롯데그룹은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여성을 30% 이상 선발하고, 수유실·직장어린이집 등 모성보호 시설 확충과 육아휴직·탄력근무·시간 선택제 일자리 등 제도 시행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아울러 매주 수요일을 '가족 사랑의 날'로 지정해 모든 계열사에 정시 퇴근을 장려하고 롯데월드와 롯데시네마 이용 시 할인 혜택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여성부는 롯데그룹에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롯데그룹은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여성을 30% 이상 선발하고, 수유실·직장어린이집 등 모성보호 시설 확충과 육아휴직·탄력근무·시간 선택제 일자리 등 제도 시행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아울러 매주 수요일을 '가족 사랑의 날'로 지정해 모든 계열사에 정시 퇴근을 장려하고 롯데월드와 롯데시네마 이용 시 할인 혜택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여성부는 롯데그룹에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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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부-롯데,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문화’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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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12-18 09: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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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와 롯데그룹은 여성 일자리 확대와 여성이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에 서로 협력하기로 하고 18일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롯데그룹은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여성을 30% 이상 선발하고, 수유실·직장어린이집 등 모성보호 시설 확충과 육아휴직·탄력근무·시간 선택제 일자리 등 제도 시행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아울러 매주 수요일을 '가족 사랑의 날'로 지정해 모든 계열사에 정시 퇴근을 장려하고 롯데월드와 롯데시네마 이용 시 할인 혜택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여성부는 롯데그룹에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롯데그룹은 신입사원을 채용할 때 여성을 30% 이상 선발하고, 수유실·직장어린이집 등 모성보호 시설 확충과 육아휴직·탄력근무·시간 선택제 일자리 등 제도 시행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아울러 매주 수요일을 '가족 사랑의 날'로 지정해 모든 계열사에 정시 퇴근을 장려하고 롯데월드와 롯데시네마 이용 시 할인 혜택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여성부는 롯데그룹에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조성을 위한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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